송 시
위대한 은인
김 태 룡
우리에게 오시여
주신 사랑 100년세월에 빛나
우리 받아온 은정
그 100년세월에 뜨거운가
아, 수령님 그리운 수령님
만경대에서
금수산태양궁전까지
새겨오신 거룩한 자욱자욱
더듬어 목메이는 이 가슴
우리 수령님의 한평생은
위대한 은인의 한평생
얼마나 크나큰 행운이였더냐
빼앗긴 조국이
짓밟힌 민족이
구원의 은인을 불러 찾던
그 피맺힌 숙망의 언덕에서
그이의 탄생을 맞이한것은
봄이 없던 강산에
봄을 안고 오시여
하늘땅이 밝아지도록 뿌리신
봄의 빛발은
수령님 베푸신 은혜의 첫 빛발
그 따스한 봄빛
수난많던 이 땅에 펼치시려
아직은 소년시절
10대의 그 나이에
폭풍치는 혁명의 전구로
사립문 열고 나서신 그이
일가분들의 뜨거운 배웅만이
바래움의 전부였던 그날
고향을 떠나시던 그이 심중엔
조선을 독립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으리라
그 비장한 각오가 끓었어라
류달리 많이 내리던 눈
만경대를 떠나 포평의 나루터까지
두텁게 내려쌓이던 그 흰눈은
기나긴 항일전의 나날
그이 발밑에 녹아본적 없었거니
그 차디찬 설한풍을 헤쳐
처절한 혈전을 벌려
기어이 가야 할 조국해방의 길
수령님 넘고넘으신
생사결단의 준령은 얼마였더냐
일신의 운명
한가정의 생사도 가늠하기 어려웠던
엄혹한 그 세월
숨져가는 겨레를 일으켜세우시려
수령님 헤치고 헤쳐오신
피어린 격전의 길은 또 얼마였던가
한줌의 미시가루로
싸움의 천리를 내달려야 했고
부모와 동생을 다 잃으시면서도
잃을수 없는 민족을 위해
쓰라린 아픔도 참으셔야 했더라
오늘도 백두에
내리고내리여 쌓인 만년장설이여
항일의 초연 슴배인 령봉들이여
빨찌산장군의 열혈청춘이
너의 차디찬 눈우에서 흘렀다
너의 험준한 산악에 어려있다
그렇게 빼앗긴 조국을 떠나
다시 찾은 조국으로 돌아오실 때까지
장장 20년세월
피라면 피를 주시고
숨결이라면 숨결을 주시여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려내신
아, 수령님은 해방의 은인
굴종의 노예로 피눈물 흘리던
겨레의 손목에서
노예의 철사를 끊어주시여 은인
인생과 조국의 주인이 되길 바라는
인민의 소원
주인의 그 권리를 안겨주시여 은인
피를 바쳐 찾았기에
다시 빼앗길수 없는 땅
정의의 총대로 지켜주시고
그 땅 그 조국에
풍요한 열매로 펼쳐주셨어라
우리 바라고 원하는 모든것을
세상에 부럼없는 인민으로!
세상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로!
이것이 우리 수령님
한생 소중히 품고 사신
꿈이였고 리상이였나니
자신을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을
오히려 하늘로 받들어 사신분
인민의 기쁨과 즐거움
그것을 떠나
자신의 락을 따로 남겨두지 않으신분
생각도 많아라
남부럽지 않은 세월속에
우리를 잘살게 하여주시려
80평생 우리 수령님
바치신 헌신 얼마였으랴
쌓인 로고는 또 오죽했으랴
무연한 벌판에 서면
이 땅의 농민들보다
논두렁을 더 많이 걸으신 자욱있어라
이 나라 마을과 마을을 찾으면
어버이로 오시여 보살피신 정
그 어느 집에나 따스해라
어딜 가나 그이의 사랑
어려있지 않은 곳 없고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그이의 은덕 입지 않은이 없는
이 땅이 바로
사회주의 내 조국
기쁨에 웃는 행복 주시고
언제나 이기는 승리를 주셨노라
그 어떤 풍파에도 드놀지 않는
불패의 힘
세계를 굽어보는 존엄을 주셨어라
사랑이라면
가장 열렬한 사랑을 부어주어
품이라면
가장 뜨거운 품에 안아주어
가난에 울던 우리 인민을
살기 좋은 락원에서 웃게 해주신
아, 수령님은 행복의 은인
진정 100년세월에 뜨겁게 어린
은인의 그 생애 더듬을수록
터치고픈 마음속진정은
자꾸만 자꾸만
샘처럼 솟아 끓어만 오르거니
민족의 숙원 조국통일
그 성스런 위업을 이루시려
우리 수령님
지새우신 밤 또 얼마였던지
기울이신 심혈 그 얼마였던지
기쁜 일이 생기면
그 기쁨을 주지 못해
남녘의 불행한 소식 들으시면
그 불행을 가셔주지 못해
늘 마음을 써오신 우리 수령님
헤여져 사는 혈육의 고통
아무리 모질다한들
한가정의 문밖을 넘으랴
하건만 갈라진 겨레의 그 고통
다 안고계신 수령님의 심려는
분계선너머 남녘 한끝까지 닿아있었나니
내가 일을 더 많이 해야
통일이 빨리 된다 하시던 수령님
그래서 편히 잠 못 드신 밤
수령님 한생에
그리도 그리도 많았어라
통일에 대한 일이라면
만사를 제쳐 앞에 놓으신분
만나주신 남녘의 인사
해외의 동포들은
또 헤여보아 그 몇이였던가
구국의 길에 온 겨레를 불러
청년장군으로 나서신
4월련석회의 그날로부터
여든을 넘긴 수십년세월
단 하루도 사신적 없으셨어라
통일 통일을 떠나
조국통일3대원칙
조국통일5대방침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
열백권의 책에도 담지 못할
숭고한 통일의 그 뜻
세월을 넘고넘어
드팀없는 민족의 뜻으로
민족의 마음속에 빛나고있어라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한자한자 통일문건우에
친필글발을 새기신 수령님
겨레의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을
영원불멸의 그 글발이여
분렬된 강토를 하나로 이으시려
한생이라도
그처럼 불같은 한생을 바치신 수령님
그 한생으로 겨레의 살길
통일의 앞길을 열어주신
수령님은 통일의 은인 7천만의 은인
세월의 년륜에 감겨흐른 100년이랴
수령님의 사랑으로
수령님의 뜻으로
이 땅에 흐르고흐른 100년
우리에게 수령님만이 주실수 있는
행복의 100년이다 영광의 100년이다
하기에 유구한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맞이한 은인
그 은공의 100년세월 못 잊어
그 사랑의 100년세월 고마워
드리는 우리의 송가는
이 세상 누구도 부른적 없는
은인에 대한 송가
이 다함없는 송가속엔
어둡던 이 강산에 빛을 뿌려
우리 목메여 터친
태양이란 그 칭송도 있어라
주신 은혜 눈물에 겨워
어버이로 우러른 그 찬가도 울려라
100년세월우에 울리고
천년만년세월우에 길이 울리여갈
이 뜨거운 은인송가
세월이 다하도록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셔갈
충정의 마음도 불처럼 뜨겁나니
4월의 해빛이
다함없는 흠모의 꽃바다우에
눈부시는 만수대언덕
수령님은 위대한 은인으로
우리의 앞길에
영원한 축복을 주시여라
그 거룩한 손길을 따라
내 나라는 통일강성대국으로
세계만방에 우뚝 솟으리
인민의 리상은 만복으로 꽃펴나리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장군님
이 땅우에 펼치시고 빛내오신
김일성조선의 100년대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이어가시거니
그이를 따라 그 세월우에
길이 이어져 흐를 수령님의 은정이여
세대와 세대를 넘어
이 조선의 위대한 은인으로
아, 수령님은 영원무궁 함께 계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