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보금자리주택》

 

절대다수 남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일생의 가장 큰 소원은 자기 집을 쓰고사는것이다. 그럴 정도로 남조선에서 일반주민들이 제 집을 마련한다는것은 하늘의 별을 따는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2011년초 남조선언론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서울에서 노란자위로 불리우는 지역의 집값은 남조선돈으로 평당 수천만원에 달하였다. 서울만이 아니라 인천과 대구, 부산 등 남조선 전지역에서 집값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비싸기 그지없다.

집값이 이렇게 높다보니 일반주민들은 물론 웬만한 중산층까지도 자기 집을 가진다는것은 하늘의 무지개를 잡는것만큼 까마득하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남조선의 광범한 인민대중은 당국자들에게 주민들의 주택문제를 직접 책임지고 해결할것을 강하게 요구하여왔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도 리명박은 《주택공약》항목을 특별히 내오고 매해 50만호의 주택을 신설하여 값을 낮추거나 장기임대형식으로 공급함으로써 주민들의 주택문제를 《획기적으로 풀것》이라고 떠들었다.

그러나 리명박의 주택보장공약에 대한 남조선주민들의 환상은 1년도 못 가서 깨여진 꿈으로 변하고말았다.

2009년초만 보더라도 그 전해에 비해 남조선에서 집없는 세대는 더욱 늘어났는바 전체 세대의 45%에 달하는 무려 700여만세대를 헤아리고있었다. 그중 세방살이를 할 돈마저 없어 쪽방, 판자집, 움막 등 집아닌 집에서 살고있는 사람은 68만세대나 되였다. 서울에만도 3 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거처지가 전혀 없어 거리에서 방황하며 밤을 보내고있다.

년간 5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장담한 서민용임대주택공약이라는것도 허풍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집들도 값이 비싸 일반주민들은 구입하지 못하고있다.

반면에 전체 세대의 6. 6%에 불과한 극소수의 돈많은 특권층족속들은 평균 5채이상의 고급주택을 가지고 호화생활을 하고있는데 부자들이 살고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초호화아빠트가격은 보통 로동자가 100년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도 어려운 수백만US$에 달하였다.

한 언론의 보도에 의하더라도 남조선에서 특권층부자 10명이 소유하고있는 살림집은 무려 5 508채에 달하였다고 한다.

리명박의 주택해결공약의 기만성과 실패상은 2011년 2월 《한겨레》에 실린 《대선광고 국밥 할머니 집세 못내 쫓겨날판》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도 력력히 드러난다.

기사는 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리명박이 자기를 서민정치가로 둔갑하기 위해 TV광고에 출현시켰던 한 할머니가 집세를 내지 못해 쫓겨나게 된 사연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하고있다.

《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TV광고로 리명박<한나라당>후보의 <경제대통령> 이미지를 부각시켰던 국밥집 할머니 강종순(71)씨. 리명박<대통령>취임 3주년을 맞아 찾은 강할머니의 가게는 한창 손님이 있어야 할 시간인데도 안은 썰렁했다. 강할머니는 집세가 7개월째 밀려본것은 처음이라며 <주인이 나가라고 한다. 집세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탄식했다. 강할머니는 벽에 붙인 리명박의 사진을 떼면 장사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하는 손님들까지 있다고 말하여 리<대통령>으로부터 리탈하고있는 민심을 엿볼수 있게 하였다.》

오늘날 남조선에서 주민들의 주택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고있는것은 리명박이 공약만 요란히 걸어놓고 실지로는 실효성있는 대책을 하나도 세우지 않은데 있다.

리명박의 기만적인 주택문제해결공약에 쓴맛을 본 남조선의 근로인민대중은 이것 역시 권력을 위해 만들어낸 사기공약이라고 규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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