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00만 실업자

 

남조선에서 직업을 얻는것은 생존과 관련된 사활적문제이다.

그러나 남조선에서 실업문제는 절대로 해결할수 없는것으로써 력대 남조선당국자들의 풀수 없는 골치거리로 되여왔다.

리명박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임기기간 1년에 60만개씩 모두 300만개의 일자리를 새로 만들어 《실업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하지만 리명박의 공약은 시작부터 빈말로 되고말았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로 수많은 기업들이 파산된데다가 리명박이 경제살리기의 미명하에 강행한 《친재벌경제정책》을 좋은 기회로 여긴 재벌기업들이 생산과 판매의 감축을 구실로 수많은 로동자들을 해고하다나니 실업자는 줄어든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갔다.

남조선에서 2008년부터 2009년 4월사이에만도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는 실업자는 무려 50만명이상 늘어나 350만여명에 달하였고 2010년에는 400만명으로 되였다. 여기에 하루 또는 몇개월씩 계약을 맺고 겨우 연명이나 할 정도의 임금을 받으며 살아가는 림시 일용직로동자와 같은 반실업자도 860여만명이나 된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에는 세대주가 직업이 없는 가정만 하여도 수백만세대에 달하고있다.

결국 오늘날 남조선의 경제활동인구가운데 일자리가 없거나 정상적인 직업을 가지고있지 못한 사람은 지난해말 무려 1 000여만명에 달하게 되였는데 이것은 1996년이래 최고기록이라고 한다.

남조선에서 실업문제는 특히 청년들속에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귀중히 여기고 그들의 운명과 생활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해주는것은 민족과 나라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따라서 어느 나라에서나 청년들의 교육과 직업보장에는 무엇보다 일차적인 관심을 돌린다.

하지만 리명박패당이 집권한 후 남조선에서는 한창 일할 나이의 청년들이 일자리가 없어 무리지어 거리를 헤매이고있다.

초보적인 자료에 의하더라도 2011년 남조선에서 청년실업자는 근 150만명에 달하였다.

심각한 직업난으로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도 곧바로 실업자로 되고있다.

2010년에 대학을 졸업하자 실업자가 된 청년들의 수는 34만 6 000명이였다. 2011년 2월 남조선의 한 신문이 졸업을 앞둔 대학생 3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졸업을 해도 일자리를 구할수 없어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대답이 근 40%에 달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해도 실업자가 되는 현실앞에서 많은 대학생들이 재학하거나 휴학하고있으며 남조선에서 대학은 《실업자양성소》로, 대학졸업생들은 《백수군단》으로 불리우고있다.

청년들의 실업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남조선항간에서는 《이태백》(20대태반이 백수건달), 《십오야》(15살만 되면 앞이 캄캄하다.), 《십장생》(10대도 장차 백수건달이 되는것을 생각해야 한다.), 《삼일절》(31살이면 취업길이 막혀 절망한다.), 《사필귀정》(40대에는 반드시 퇴직당한다.)라는 웃지 못할 말들이 돌아가고있다.

실업자대군이 쏟아져나오면서 《실업대란》, 《취업전쟁》이라는 새로운 어휘도 생겨났다.

간신히 일자리를 유지하고있는 사람들도 어느 순간에 해고될지 몰라 극도의 불안감과 실업공포증에 시달리고있다.

외신들은 남조선에서 날로 심각해지는 실업사태를 놓고 죽음의 재앙을 몰아오는 태풍에 비유하여 실업태풍이라고 부르고있다.

남조선에서의 최악의 실업사태는 각계층 인민들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으며 리명박패당이 《대통령선거》때 약속한 《실업문제해결》공약을 실현할것을 요구하는 강력한 반정부집회와 시위가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오늘날 남조선의 심각한 실업문제는 리명박이 내놓은 일자리공약이라는것이 아무런 실현가능성도, 해결방책도 없는 빈말공부이며 권력을 목표로 꾸며낸 기만의 허튼나발이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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