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풍자유모아

 

2010년 12월 31일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지난 10년동안 당신을 웃게 한 사람을 한명만 꼽으라》는 질문을 독자들에게 던지고 무기명투표를 하게 하였는데 리명박이 단연 1위로 꼽혔다. 기쁨과 만족의 웃음이 아니라 리명박이 노는 꼴이 너무나 한심하고 기가 막혀 쓴웃음이 하도 많이 나와 첫 순서로 꼽았다는것이 응답자들의 하나같은 대답이였다.

민주화를 후퇴시키고 독재통치를 부활하였으며 경제와 민생을 파탄시켰으며 북남관계를 대결과 분렬로 몰아간 리명박《정권》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혐오는 이와 같이 남조선사회에서 차넘치는 풍자와 조소, 쓴웃음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소통부재정권》, 《국민무시정권》, 《신관치정권》, 《삽질정권》, 《안보무능정권》 등 별의별 별명들로 《실용정부》를 조롱하고있다.

2009년 남조선인터네트에서는 《명박산성》과 《명박도》이야기들이 나돌아 화제거리로 되였다.

《명박산성》은 리명박이 2008년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거리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가로막기 위해 대형짐함들을 성벽처럼 높이 쌓아 탄압한데서부터 생긴 이름이다. 남조선인민들은 이것을 두고 《세계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건축된 명박산성》, 《실용정권이 축조한 력사적인 건축물》, 《명박산성과 물대포를 체험할수 있는 세계적인 탄압도시 서울》 등으로 야유하였다.

《명박도》는 남조선인터네트에 실린 글 《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시나요?》에서 나온 섬이름이다. 리명박이 세웠다는 그 섬에는 물도 먹지 못할 물이고 모든게 다 독이 들어있으며 죽음의 재까지 뿌려져있어 섬에서 살던 사람들이 전부 멸족되고 섬이 망하여 후세에 전설로만 남았다는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이 섬의 모든 지명과 배, 항구, 산, 음식, 샘물, 농작물 등의 이름들이 모두 《실용정부》의 장, 차관 등 리명박과 그의 측근인물들의 이름을 딴것인데 풍자가 신통하고 해학적이면서도 남조선의 오늘의 현실과 꼭같아서 만화와 영화로까지 만들어져 널리 퍼졌다.

또한 남조선의 인터네트에는 이런 내용의 유모아도 실렸다.

어떤 사람이 이전 《대통령》을 몰아내고 집권하게 되였는데 전임자가 3개의 봉투를 주면서 《위급한 일을 당하면 순서대로 열어보시오.》라고 하였다.

새 《대통령》이 집권하여 위기에 맞다들자 전임자가 준 봉투가 생각나 첫번째 봉투를 뜯어보니 《모든 책임을 전임자에게 전가하시오.》라고 씌여있었다.

그것을 보고 《대통령》은 모든 책임을 전임자에게 돌리고 위기를 모면하게 되였다.

그러다가 또다시 위기에 처하자 두번째 봉투를 열어보니 《모든 책임을 장관에게 문책하시오.》라고 적혀있어 이번에도 그렇게 하여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였다.

그런데 세번째 위기를 만나 마지막봉투를 열어보니

《이제 3개의 편지를 모두 후임자에게 넘겨주시오.》라고 씌여있었다는것이다.

이는 대중앞에 한 공약은 하나도 지키지 않고 남의 탓만 하는 리명박에 대한 신랄한 풍자를 그대로 보여준다.

리명박에 대한 민심의 혐오와 조소는 정신병원유모아에서도 잘 나타난다.

어느날 리명박이 한 정신병원을 찾았다. 병원안의 정신병자들이 일제히 그를 보고 《만세》를 불렀는데 한사람만이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이상히 여긴 리명박이 원장에게 저 사람은 왜 만세를 부르지 않는가 물었더니 그는 그날 아침 제정신으로 돌아온 사람이라고 대답했다는것이다.

2009년 2월에는 인터네트에 《미래4년고난》이라는 동영상이 퍼져 인기를 끌었다.

동영상은 《리명박은 주가폭락이라는 음악을 즐겨듣고 재벌이 날라다주는 꿀을 좋아하며 광우병에 담긴 반민주를 즐겨먹고 안주로 BBK를 좋아한다.》면서 《부자들은 신난, 서민들은 가난, 미래소년 고난》이라고 리명박의 허황한 공약들을 폭로조소하였다.

리명박을 풍자하는 노래 역시 인기를 끌고있는데 2009년 3월에는 《우리반 반장 리명박》이라는 노래가 퍼졌다.

노래는 반장 리명박이 사람들을 죽이고 마구 탄압하는것도 다 반(정권)을 위해서라고 한다면서 《실용정부》의 반인민적악정을 신랄히 비난하였다.

남조선의 한 주민은 《2MB탄핵송》(탄핵노래)을 만들어 《지금의 현실을 참다못해 노래를 만들었다》는 글과 함께 인터네트에 올렸는데 며칠사이에 52만 9 000여명이 복사해갔다.

2010년 7월 남조선에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인터네트에 《명박일보》라는 신문이 출현하였는데 그 첫 뉴스가 특종보도로 《리명박사망!!!》이라는 제목과 《리명박 사망하다!!》, 《시민들 기뻐하다!!》라는 부제목을 달고 집권자에 대한 부고를 낸것이다.

이것은 물론 풍자이지만 남조선당국자의 반인민적정책과 악정에 대한 인민들의 원한이 얼마나 사무쳤는가를 잘 보여준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인터네트들에는 《MB퇴임시계》를 비롯하여 리명박을 비난, 조소, 고발하는 전문싸이트들이 수많이 개설되였으며 KBS방송이 《대통령과의 대화, 질문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인터네트사용자 질문란》을 마련하자 순식간에 근 2만명의 사람들이 《그냥 사퇴하면 안되는가》라는 글을 올려 당국을 아연실색케 하였다.

2009년말 녀성들이 운영하는 인터네트싸이트가 각계에서 가장 듣기 싫고 거짓말을 많이 하는 《꿰매고싶은 입》후보를 선정하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여기서도 리명박이 단연 1등으로 당선되여 《재봉틀상》을 받는 희비극도 벌어졌다.

리명박《정권》을 풍자조소하는 글과 별명은 하루가 멀다하게 폭포처럼 쏟아져나오는데 일부를 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마구 강행한다고 하여 《막무가내정부》, 무엇이든 거꾸로만 하고 강을 파헤치기만 좋아한다고 하여 《청개구리정부》, 껍질을 벗기면 벗길수록 부정부패가 계속 터져나온다고 하여 《양파정부》, 《시궁창정권》, 《미국에겐 좋은<분>, 일본에겐 례의바른<분>, 국민에겐 쓸모없는 놈》이 있는가 하면 친미친일사대매국행위에 대해서는 《미친외교》, 《굽신외교》, 《망신외교》, 《등신외교》, 《조공외교》, 《구걸외교》, 《깡통외교》 등 갖가지 오명이 다 차례지고있다.

남조선당국자의 이름에 빗댄 야유도 비발치고있다.

한 미술가는 리명박을 쥐에 비교한 광고를 그려 인기를 끌었는데 《쥐박이》, 《개박이》라는 별명이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이에 대해 언론들은 《사람들은 리명박을 쥐박이로 부른다.》고 하면서 쥐는 인간에게 각종 병균을 옮기고 어둠과 정적을 틈타 량식을 축낸다, 쥐의 더럽고 간교한 모양이 대중의 분노와 만날 때 《쥐새끼》가 되고 야유의 말놀이에서《쥐박이》가 나온것 같다고 썼다.

운명이나 팔자가 기구하고 복이 없다는 의미가 《명박하다》는 말로 윤색되여 번져지고있으며 리명박의 말바꾸기와 거짓말은 거의 병적인 수준인데 이것은 그의 이름자체가 영문표기로 《MB Lee(Most Best Liar)》서 《가장 뛰여난 거짓말쟁이》이라는 뜻때문이라고 해석한 글도 나오고있다.

지식인들은 리명박의 지적수준이 콤퓨터에서 가장 작은 용량을 표시하는 《2MB(메가바이트)》밖에 안된다는 의미에서 당국자의 이름을《2MB》라고 야유풍자하고있으며

《1TB시대에 2MB사람이 대통령을 한다.》, 《세상은 빛속도로 발전하는데 리명박정권은 빛속도로 후퇴한다.》고 조소하고있다.

청년들은 리명박의 일자리공약을 《이구백》(20대의 90%는 백수), 《장미족》(장기미취업 졸업생), 《삼일절》(취업은 31세에 끝), 《이퇴백》(스스로 퇴직한 20대), 《메뚜기 인턴》(좀더 나은 자리로 옮겨다니는 실습생), 《삼초땡》(30대 초반이면 퇴직) 등의 풍자어들로 조소하고있다.

시위현장들마다에서는《리명박 다트(시계의 눈금처럼 점수가 매겨져있는 둥근 모양의 과녁에 화살을 던져 맞힌 점수로 승패를 가르는 놀이의 하나)》에 새겨진 《건강보험》, 《국민년금》, 《대운하》, 《가스》, 《물》 등 총 10개의 단어중 남자는 8개, 녀자는 7개를 맞히면 《사람답게 평등하게》라고 적혀있는 T샤쯔를 무료로 주는 풍자놀이가 류행되고있다.

또한 곳곳에서 커다란 재해를 발생시키는 장마비에 빗대여 《나라를 망치는 MB(엠비)가 이제는 그쳤으면 좋겠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2010년 10월에는 부산에서 리명박《정권》때문에 못살겠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모여 보수패당으로 인한 민생파국상을 아수성치며 터뜨리는 세상에 없는 《MB시대 아우성대회》까지 열렸다.

리명박뿐아니라 병역기피, 탈세, 위장전입, 론문표절 등 온갖 부패범죄를 일삼는 《정부》의 장, 차관들과 청와대의 비서관, 행정관들 등 졸개들도 조소대상이 되고있는바 이들에게는 《부정부패의 종합백화점》, 《경찰청렴은 백년하청(100년동안 물이 맑아지지 않는다는 뜻)》, 《성부패 종합세트》, 《새누리당은 비리백서》 등의 수치스러운 별명들이 붙여지고있다.

리명박에 대한 비난과 조소의 물결은 어린이들에게도 퍼지고있는데 《명박이를 잡자 명박이를 잡자 찍찍찍》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명박이 쥐잡이놀이》가 류행되여 청와대것들을 아연케 하고있다.

력사에는 인간적품성이 결여되고 악정과 폭압, 부패와 사치를 일삼은 권력자들에 대한 인민의 풍자와 조소, 희극의 일화들이 많이 전해지고있다.

하지만 오늘 남조선에서처럼 집권자에 대한 풍자와 야유가 사회적인 흐름으로, 일상화된 사실로 된적은 일찌기 없다.

리명박풍자와 야유, 조소의 파도들은 말기암환자에 이른 《실용정부》운명의 가련함과 비참성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정확한 진단이며 되돌릴수 없는 민심의 단호한 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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