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재단》의 정체
2007년 리명박이 《대통령후보》로 나서면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공약하자 많은 남조선사람들이 반신반의하였다.
그것은 당시 남조선돈으로 수백억원의 재산을 가진 부자로 알려진 리명박이 과연 진실로 일반대중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겠는가 하는데서 오는 의문이였다.
당시 《대통령선거》경쟁에 나섰던 후보자들도 리명박의 재산문제를 거들면서 공약실현의 허위성을 집요하게 공격하였다.
이렇게 되자 리명박은 《집 한채만 두고 모든것을 내놓겠다.》면서 자기 재산을 전부 사회에 기증하겠다고 공약하였었다.
그러면 리명박의 약속이 어떻게 실행되였는가.
2009년 7월 리명박은 소유부동산을 비롯한 재산으로 자선재단을 만들며 명칭은 《청계재단》으로 한다는것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를 위해 써야겠다고 생각한것은 꽤 오래전부터였다.》느니, 《사회가 물질로서만 아니라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회가 되였으면 하는것이 진실한 소망이다.》느니 하며 능청을 떨었다. 이에 대해 리명박의 측근들은 《이제 대통령은 물질적욕심이 없을것으로 믿는다. 오직 성공한 대통령으로서 성공하는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욕심 하나밖에 없을것으로 확신한다.》,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는 개인철학이 있었다. 재임중에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기부한것은 세계정치사에 류례없는 일이다.》라고 리명박을 요란히 추어올렸다.
하지만 남조선 각계는 의혹의 눈길을 지금까지도 보내고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존재하는바 무엇보다도 이상한것은 재산기부방식이였다.
리명박은 처음에 사회에 재산을 전부 바치겠다고 하였으나 만들어진것은 개인의 사설재단이였다.
자기 재단에 돈을 내는것은 결코 기부라고 볼수 없다는것이 남조선세간의 일치한 평가이다. 게다가 재단을 운영한다는 성원들도 모두가 리명박의 측근들로 불리우는자들이다. 재단리사장은 리명박의 대학동창이자 후원회장을 하던자이며 리사들도 출신지와 다닌 학교들이 리명박과 같은 인물들이다. 리명박의 사위도 여기에 들어있다.
리명박이 집 한채만 남기고 전부 내겠다고 약속하였지만 실지는 그렇지 않다는것도 밝혀졌다.
2011년에 있은 고위공직자재산공개에 의하면 리명박의 2010년 재산은 500만US$가 넘는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약속한 집 한채 값을 제외하고도 대단히 많은것으도 된다.
의혹은 이뿐이 아니다. 《청계재단》이 지불하고있는 《장학금》이 실지 수입액보다 적은것도 론난거리로 되고있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청계재단》측은 총 60만US$의 장학금을 지불했다고 하였으나 이는 재단 총수입 190만US$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라고 한다.
재단규모에 비해 장학금액수가 적다는 사회계의 의문에 재단측은 《재단부동산은 3년간 매도할수 없어서 재단활동에 제약이 있다. 그나마 공익법인이여서 세금우대혜택을 받아 겨우 유지하고있다.》라고 구실을 대고있다.
하지만 남조선의 세금전문가들은 비영리재단(리익을 얻는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재단)의 경우 비영리공공목적에 사용하는 돈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법인세, 주민세 등 총수입의 30~35%에 해당하는 세금을 면제받거나 아예 세금을 내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면서 재단의 구실을 일축하고있다.
결국 해마다 재단으로 들어오는 수입금의 3분의 2에 달하는 금액이 자취를 감추고있는셈이다.
많은 의혹들과 나타난 사실들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남조선의 공정한 여론은 리명박이 진실로 남조선인민들을 위해 재산을 기부하고 재단을 만들지 않았다고 보고있다. 다시말하여 리명박이 재단을 만든것은 기부가 아니라 재산을 보존하여 자식들에게 상속시키기 위한 속임수라는것이 여론의 일치한 분석이다.
이상한 재산기부방식, 혈족 및 측근에 의한 재단관리인원배치, 나가는 돈보다 들어오는 돈이 더 많은것 등은 《청계재단》이라는것이 리명박이 대중의 불신을 무마하고 불리한 사태를 모면하며 부정으로 모은 재산을 유지보존하기 위해 권모술수로 꾸며낸것이라는것을 보여준다.
원래 리명박은 이러한 사기행각의 능수이다.
2011년말에 벌어진 《내곡동사저》문제를 놓고 잘 알수 있다.
리명박은 퇴임한 후 자기가 살 집을 짓는다면서 서울의 내곡동에 집터를 잡았다. 그러면서 부지를 아들의 명의로 산다면서 현금이 없어 은행에서 돈을 꾸었다는 소문을 내돌렸다.
하지만 남조선언론들의 조사에 의해 실지로는 《공금》으로 집터값을 물었다는것이 폭로되여 제가 살 집의 부지값을 인민들이 낸 세금으로 밀어넣는 리명박이 얼마나 후안무치한 시정배인가 하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중국의 공자는 《5악인물론》에서 시치미를 딱 떼고 음흉하게 나쁜짓만 저지르는자, 하는 일이 조금도 공정하지 않으면서 겉으로는 공정한체 하는자, 거짓말쟁이면서도 구변이 좋아 그럴사하게 사탕발림을 하는자, 성품은 흉악한데 기억력이 좋고 다박다식한체 하면서 사람들을 끄는자, 독재와 부정을 일삼으면서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너그럽고 청렴한체 하는자는 인간사회에서 《악의 인물》이라고 하면서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청계재단》과 내곡동집터사건에서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은 부정과 기만, 협잡과 사기로 재산을 모으고 살아온 파렴치한자라는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