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시킨 패거리정치 《인사공약》

 

지역, 인간, 학벌, 인척관계로 얽혀진 인물들로 권력의 요직들을 채워 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정책실현에 내몰고 장기집권을 꾀하는것은 력대 남조선집권자들의 고질적인 악습이며 고칠수 없는 병이기도 하다.

리명박 역시 이 문제에서 두번째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자기 족벌, 파벌들을 권력의 요직에 끌어들여 측근정치, 파벌정치를 일삼고있다.

원래 리명박은 《능력위주의 인사검증》, 《족벌정치페지》, 《공기업들에 대한 락하산인사차단》 등을 내세우며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악페로 되여온 인사문제를 과감해 고쳐나가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오늘에 와서 리명박의 약속은 말로만 떠든 헛공약이 되고있다.

리명박의 인사공약의 기만성을 남조선에서 널리 풍자되고있는 별명들을 통해 보기로 하자.

 

《고소령정부》

고려대학교, 소망교회, 령남지역의 첫글자들을 따붙여진 별명이다.

이 별명은 리명박이 청와대와 내각을 전부 자기와 지역과 학벌, 종교적으로 련결된자들로 꾸린것을 비난하여 생겨난것이다.

2008년초 《대통령》모자를 뒤집어쓴 리명박은 청와대와 내각의 요직들을 신통히도 거의가 고려대학교, 소망교회, 령남지역 등 자기 출신지와 다닌 학교, 믿는 종교의 인물들만 골라 끌어들였다.

이를 본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정부》에 《고소령정부》라는 이름을 붙여 비난조소하는데 대해 남조선의 한 신문은 이렇게 전했다.

《실용의 간판밑에 출현한 리명박정권은 첫 인물구성부터 사람들에게 커다란 실망을 주었다.

권력지반을 강화하기 위해 고려대학교, 소망교회, 령남지역 등 자기와 연고가 있는 인물들로만 내각을 구성했기때문이다. 특정인맥중심의 내각구성을 보면서 국민들은 리명박정부가 로골적인 기득권층 및 특권층편향의 정부라는 점을 확인했고 이를 계기로 이 정부에 대한 기대는 상당한 정도 희석되고말았다.》

집권말기에 이른 오늘까지도 리명박은 《고소령》인물들을 계속 요직에 박아넣고있어 남조선인민들의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S라인》, 《만사형통》

《고소령정부》 다음으로 리명박《정권》의 인사공약의 허구성을 풍자폭로한 별칭으로 널리 퍼진것은《S라인》, 《만사형통》이다.

《S라인》이란 리명박이 서울시장을 하던 시기에 측근으로 불리우던 인물들을 《실용정부》의 요직에 들여앉힌것을 조롱하여 생긴 말이다. 즉 영어로 서울시장을 가리키는 《S》와 줄, 끈을 의미하는 《Line》을 합친 말로써 《서울시장선》이라는 뜻이다.

리명박은 자기가 서울시장을 할 때 데리고있던 부시장, 보좌관, 국장 등 측근인물들을 청와대와 내각, 정보원과 감사원, 검찰과 경찰의 주요요직들에 선발배치하였으며 이자들은 《실용정부》의 반인민적정책을 앞장에서 실행해나가면서 갖은 못된짓을 다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이들을 리명박의 《S라인》인물들로 조소하면서 기만적인 인사공약을 강하게 비판하고있다.

《만사형통》이라는 말은 만사가 리명박의 형을 통해야 이루어진다는 의미에서 쓰인 말이다.

리명박이 들어앉은 후 그의 형인 리상득은 막대한 권력을 틀어쥐고 정치는 물론 인사문제까지 손에 쥐고 흔들면서 남조선정계를 소란스럽게 만들었다. 지어 리상득이 《국무총리》인사문제까지 결정한다는 소문이 나돌아 동생《정부》를 형님권력이 유지한다는 비난이 터져나왔다.

리명박이 이를 부인했지만 진실은 얼마 안가서 드러났다.

2009년 2월 리명박역도는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기획재정부 장관, 《국무총리실》 실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장관급 4명과 청와대와 행정부의 인물들, 정보원과 경찰청을 비롯한 파쑈폭압기구의 우두머리들에 대한 인사놀음을 벌려놓았는데 대부분이 리상득이 추천한 인물들이였다.

《S라인》, 《만사형통》은 남조선당국의 인사정책공약의 허구성과 교활성에 대한 민심의 저주이다.

 

회전문인사, 보은인사

리명박은 《대통령》자리에 올라앉은 지난 4년동안 《실용정부》가 파멸직전의 문턱에 이르렀던적이 한두번 아니다. 리명박패당의 반인민적악정과 파렴치한 공약리행거부책동에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투쟁때문이였다.

2008년의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반대투쟁과 2009년 룡산철거민들에 대한 야수적학살만행에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의 항의투쟁, 세종시수정안과 《동남권신공항공약》백지화로 떨쳐나선 충청도와 경상도지역 주민들의 반《정부》투쟁이다.

그때마다 리명박은 졸개들에게 책임을 들씌워 해임, 철직시키는것으로 위기를 모면하군 하였다.

그러나 얼마 안 가서 리명박은 이자들을 슬그머니 다시 권력의 요직들에 들여앉히고있다.

세종시수정안총대를 앞장서 메고나가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나떨어진 전 《국무총리》 정운찬이 대표적이다. 정운찬은 사건후 전에 일하던 대학교수로 돌아갔으나 리명박은 그 무슨 《동반성장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그를 장관급인 위원장으로 들여앉혔다.

전 청와대 홍보수석 리동관, 전 특임장관 리재오 등 리명박이 회전문인사로 다시 끌어들인자들은 부지기수이다.

2011년 7월에는 리명박이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을 새로 끌어들였는데 둘다 리명박의 권력람용, 부정부패를 덮어준자들이다. 즉 《보은인사》인것이다.

남조선신문 《한겨레》 7월 16일부는 이에 대해 《민심외면의 극치,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인사》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민심과 동떨어진 리명박의 인사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15일 강행한 권재진 법무부 장관, 한상대 검찰총장인사는 그중에서도 특출하다. 야당은 물론 여당까지 이번처럼 인사안에 거세게 반대한적이 없었기때문이다.

하지만 리명박에게 이런 호소는 소귀에 경읽기였다. 그는 오히려 보란듯이 자기 뜻대로 인사를 강행해버렸다. 오기와 배짱도 이 정도면 국보급수준이다. 측근챙기기, 고소령, 강부자내각, 회전문인사 등 그동안 리대통령의 인사를 두고 쏟아져나온 비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번 인사는 이 모든것을 아우르는 결정판이라 할만 하다.

이번 인사로 리명박정부의 핵심사정라인은 모두 대구, 경북, 고려대출신으로 채워졌다. 개각때 그나마 시늉이라도 내던 지역안배니, 출신학교고려니 하는따위도 일절 없었다. 대구, 경북, 고려대가 리명박에게 의미하는것은 두말할나위없이 충성심이다. 대통령의 임기말관리를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충성심이 으뜸이라는 생각에 상식이나 체면따위는 내팽개쳐버린것이다.》

그러니 이런자들이 앞으로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리명박의 반역정책실현에 더더욱 악랄하게 날뛰리라는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영 포 회》

2010년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정권》의 권력형부정인사사건인 영포회사건이 터져 커다란 사회적물의가 일어났다.

영포회사건은 《국무총리실》산하 공직륜리지원관실의 리인규라는자가 청와대의 고용로사비서관인 리영호와 작당하여 개인기업가의 뒤조사를 하는 등 민간인들에 대한 불법사찰행위를 감행하였는데 여기에 영포회(경상북도 영일,포항출신 공직자모임)가 깊숙이 개입되였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일어났다.

영포회는 리명박일가족속의 고향인 영일, 포항지역출신이거나 그곳에서 학교를 졸업한 공무원들의 사적인 조직으로서 리명박과 그의 형인 리상득이 배후조종자인것으로 하여 《정부내의 권력실세들의 그룹》으로 불리우고있었다.

영포회 성원들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국무총리실》 등에 파견되였다가도 자기 부서로 돌아와서는 의례히 더 높은 자리로 승진하는것이 하나의 공식처럼 되였는데 남조선언론들은 이것만 보고도 영포회의 막강한 권력을 알수 있다고 하고있다.

밝혀진데 의하면 영포회관계자들은 리명박과 리상득의 묵인, 비호하에 자기들의 출세에 방해로 되는 인물들을 제끼기 위해 도청, 미행, 개인비밀열람 등 비법적인 사찰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였다. 또한 서로 비행들을 덮어주고 밀어주면서 괴뢰정부의 요직들을 모조리 독차지하기 위해 날뛰였다.

영포회사건으로 리명박의 인사공약의 기만성은 다시한번 세상에 낱낱이 폭로되였다.

이외에도 락하산인사, 뒤문인사 등 리명박의 인사공약의 허위성을 보여주는 별명들과 사건들은 수없이 많다.

하기에 남조선의 야당의 한 인사는 리명박《정권》은 《고소령, 강부자인사로 출발해 보은인사, 회전문인사로 마무리짓고있다. 장관, 청와대와 공기업에 실패한 인물, 대선캠프인사만 임명했다. 어쩌면 그렇게 실패한 인물들만 골라 뽑았을가 싶을 정도이다.

오죽하면 리명박을 두고 <노벨인사상>감이라고 하겠는가.

이렇게 무능의 조건을 골고루 갖춘 리명박정부가 실패하는것은 당연한 결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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