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광기어린 대북적대시정책
남북대결의식의 배설물
오늘 남북관계에 조성된 사태는 두말할것없이 남쪽 《실용정권》을 몰아가고있는 신보수집단의 시대착오적이며 반민족적인 대북적대시정책의 직접적산물이며 대북적대시정책은 그들의 머리속에 인박힌 대결관념과 적대의식의 악취풍기는 배설물이다. 그들처럼 그렇듯 악랄하게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기승을 부리며 무엄하게 날뛴 반역아는 지금까지 찾아보기 드물었다.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이라고 하였다. 같은 부류끼리 모인다는 뜻이다.
현 당국자 측근의 통일안보팀, 신보수주의자들의 인물자료를 읽으면서 그들의 정치성향에서 발견하는 가장 기본적인 공통적기질은 민족부정에 기초한 철저한 반북대결의식, 공화국증오심리이다.
동족을 적대시하는 대결관념, 대결의식은 근원적으로 볼 때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하고 전《한》반도의 지배를 노린 외세의 침략적인 민족분렬리간책동의 유물이다.
과거력사에서 청산된 친일파들모두의 글에서 그 밑바탕에 흐르고있는 사상정신적병집은 민족허무주의였다. 그것을 여기에서 낱낱이 인용할 겨를도 또 그렇게 할 필요도 없으니 한두 대목만 인용해보자.
《조선사람이 황국신민이 된다는것은 게다를 끌고 다꾸앙을 먹고… 하는것이 아니고… 먼저 정신적인 내장을 소제하는데 있다. 재래의 조선사람이였기때문에 가졌던 일체의 불미불선…분분한 그 썩은 내장물을 위로는 토해내고 아래로는 관장, 배설하여 속을 깨끗이 해야 한다. … 제아무리 조선민족주의자일지라도 과거의 그 냄새나는 민족주의가 다시 기여들어오지는 못할것이다.》
두번다시 읽고싶지도 않은 과거 친일파의 잡소리를 여기에 인용하는것은 오늘 남쪽에서 제법 정치인행세를 하며 동족대결의식의 독소를 뿌리고있는 신보수주의자들의 민족부정의 악취가 바로 거기에서 그대로 풍기고있다고 느꼈기때문이다.
단지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전자가 일제식민지 조선에서 조선민족이기를 그만둔자의 궤변이라면 후자의 민족부정은 민족의 얼과 혼을 열심히 지켜가고있는 다른 한쪽의 민족성원들에 대한 증오심과 대결의식이 독을 쓰고있는 점이다.
오늘의 대결관념은 외세가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친미, 친일파들을 내세워 남쪽사회내부에 부식시켜놓은 반통일관념이라는것이 명백하며 그것은 하나의 관념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동족대결의 행동으로 넘어가고있다는데 그 엄중성과 위험성이 있는것이다.
이런 견지에서 보면 대결관념은 바로 그자체가 우리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해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으면서 외세의 《한》반도지배정책실현에 복무하는 반민족적인것이다.
현 《실용정부》에 이르러 표출되고있는 반북대결의식의 출발점은 자기 동족인 북녘동포들에 대한 병적인 매도와 모멸이다. 그들의 눈에는 동포들이 인간으로서 《벌레와 같은 존재》이고 민족으로서 《악덕과 결점의 집합적상징》으로 비친다.
사람이 자신을 낳아주고 키워준 자기 민족을 멸시하고 학대하는것이 이 지경에까지 이르면 병적이라고밖에 달리 볼수가 없다. 현 집권세력은 그들이 대재벌기업의 회장이 되고 《대통령》으로 되였다고 해서, 장관으로 되고 《국회》의원이 되였다고 해서 북쪽에 사는 우리 민족의 같은 김씨, 같은 박씨, 같은 리씨 등 동포가 《경제적풍요를 누리지 못하고있다.》고 하여 그들을 아름답지 못한것의 상징으로 보고 그들의 존재를 부끄러운것으로 여기고있다. 이렇게 해서 신보수주의자자신은 거룩한 존재로 순화되고 그들의 몸에서는 그윽한 꽃향기가 발산한다. 정말로 이쯤되면 민족에 대한 자기비하에서 철두철미하고 노예근성에서 구제불능이다. 이보다 더한 식민지근성은 없다.
그런데 정신병학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것은 이들이 정상적인 정신의 소유자들을 비정상적인것으로 취급함으로써 자기들의 민족허무주의적타락에 대하여 자기를 정당화하려는 일관된 심리상태를 보이고있는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심리학적, 정신병리학적연구의 전형적인 대상으로 된다.
현 당국자에 대한 《민족21》 2008년 7호의 심리학적분석은 의미심중하다.
《이제는 남쪽의 국민들도 너무나 잘 알게 되였지만 리명박대통령은 한국이 아니라 미국, 다수의 보통사람들이 아니라 극소수의 상류층만을 대변하는 정치인이다. 따라서 리명박대통령의 리더십이란 본질적으로 미국에 의존하며 극소수 상류층이라는 좁은 범위를 가진 기득권층을 동력으로 삼는 취약한 리더십일수밖에 없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후보시절에 리명박대통령은 자나깨나 <경제를 살리겠다.>고 호언장담하면서 허름한 식당에서 국밥을 먹어야 했던것이다. 국민들은 그런 가짜와 거짓말에 더는 속지 않는다.
리명박에게는 백범 김구선생이나 인디아의 간디같은 지도자들이 가졌던 도덕적인 권위가 있을수 없다. 이미 밝혀진 그의 부정비리와 부도덕성만 라렬해도 지면이 꽉 채워질것인데, 그것은 치명적인 결함이다.》
현 당국자와 남쪽국민이 갈등하게 된것은 《소통의 부재》때문이 아니다. 과거 일제시대에 독립운동가들을 중심으로 한 민중들과 조선총독부가 대립했던것이나 5. 16군사쿠데타이후 국민들과 군사독재정권이 한하늘아래 공존할수 없었던것은 소통이 부족해서가 아니였다. 그것은 량자가 서로 다른 사회집단의 리익과 요구를 대변하고있기때문이다.
현 당국자의 리더십은 주위에 히에나떼로 둘러싸인 분렬의 리더십이다.
이것이 MB리더십에 대한 심리학적분석이다. 모두가 그것이 완전히 정확하다고 인정한다.
남쪽에서는 현 통치자의 이름 대신에 《쥐박이》라는 별명이 더 널리 알려져있다.
별명은 그 사람의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는 심리학적분석이라고 말할수 있다. 1960~1970년대에 파쑈통치자로 악명이 높았던 박정희의 얼굴을 놓고 사람들은 《쥐상》 혹은 《원숭이상》이라고 하였다. 그만큼 《쥐박이》라는 말이 주는 이미지는 부정적이다. 어느 한 화가가 서울G-20대회때 포스타에 G-20과 함께 그들의 가랭이사이에 쥐새끼 한마리를 그려넣었다고 해서 《국가원수모독죄》로 《보안법》에 걸렸다.
사상의학에서는 사람들의 신체특징을 놓고 그의 성격을 감별하는데 이것이 꼭 그렇게 된다는 필연성을 가지고있는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오랜 세월을 두고 내려온 체험으로 일반성과 개연성을 갖는다고 하는 견해는 과학적으로 인정되여있다.
여기에 하나의 실례가 있다.
《눈-눈섭이 내려붙고 미간이 좁다.
이런 사람은 고집이 세고 질투심이 강하며 의심이 많고 남을 믿지 않으며 욕심이 사납다.
코-코마루가 두드러지고 코구멍이 크다.
코마루가 두드러진 사람은 자존심이 강하고 지어 자신에게 해를 끼칠 정도로 완고하며 내성적이고 속이 검다.
코구멍이 큰 사람은 천성적으로 잔인하다.
턱-둔중하다.
이런 사람은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로서 일단 충돌이 일어나면 고함을 지르거나 상대방의 귀뺨을 때리는것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귀-귀박죽이 좁고 끝이 뾰죽하다.
이런 사람은 야생적인 본능을 가지고있다.》
이것은 2001년 부쉬가 미국의 제43대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로씨야주간잡지 《오고뇨크》가 미국무성으로부터 항의각서를 받을수도 있다는 각오를 가지고 부쉬의 용모파기를 분석한 글의 내용이다.
그후 부쉬는 세계언론매체들의 일치한 평가에 의하여 얼굴생김이 원숭이와 흡사한 《진화중의 인간》으로 락인되였었다.
2008년 4월 《한》미정상회담때 찍힌 두 정상의 사진을 보면 그 인상이 《난형난제》라고 말할만큼 흡사하다. 다만 한사람은 동양인이고 다른 한사람은 서양인이라는것이 다를뿐이였다.
살아온 경력은 또한 사람들의 성격적특질을 규제하기도 한다.
남쪽 당국자의 인생력정을 보면 청소년시절은 물론이고 현대재벌에 입사한 후에도 자신의 《신분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 《투쟁》하였고 그로 하여 류례없이 고속승진할수 있었던 현 집권자이기때문에 그에게 있어서 평민들에게 적용되는 법도를 준수해야 한다는 의식은 전혀 없었다. 그의 머리에는 그리스도교적인 선민의식과 권위의식이 차있게 되였다.
그를 주인공으로 설정한 TV련속극 《야망의 세월》이란 제목이 보여주듯이 그는 무서운 야심에 불타고있었다. 밤이면 어둠속에서 눈을 반짝이며 침대에 누워 입속으로 중얼거렸다. 《나는 부자가 될테다! 나는 유명한 사람이 될테다! 어느날엔가는 모든 사람들이 내 이름을 알게 될것이다!》
매일 밤 자신에게 곱씹군 하는 이 말은 그를 잠들수 있게 하는 유일한 자장가였다.
이 이야기는 누가 지어낸 말이 아니다. 당국자자신이 쓴 자서전에서, 그가 공석아닌 사석에서 측근들에게 한 말들에서 추려낸것들이다.
이러한 현 당국자의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들은 례외없이 거의 모두가 그와 성격적류사성을 가지고있게 되였다.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들의 이러한 성격적류사성은 어떤 구수한 말이건 그 어떤 인간이건 그 누구도 신용하지 않는것이였다. 광우병사태에서 뚜렷이 드러났듯이 그들은 상당히 독선적이고 남의 말을 잘 안 듣는것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일련의 정황증거들은 현 《정권》의 독선적스타일이 예상보다 훨씬 더 깊은 심리적병에서 기인한것일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남쪽의 현 집권층은 사상과 리념, 가치관에 있어서 자기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적대감과 복수심이 류달리 강하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든 그에 전혀 개의치 않는 부류의 인물들이다.
고대그리스어에서 《정의》라는 단어는 종종 《복수》라는 단어와 동의어로 간주되는데 그들은 그 두개의 단어를 한쌍으로 여기였다. 그들은 자기가 당한 모욕은 하나도 빠짐없이 모조리 기억하였으며 불행하게도 그에게 증오심을 초래시킨 불운한 사람들은 그가 누구이든 몇배의 보복을 당해야 하였다. 적수들에게는 정교한 덫을 용의주도하게 선택하고는 거미가 줄을 늘이고 기다리다가 덮치듯이 집요하고도 빈틈없이 철저한 징벌을 가하였다.
이와 같은 정신병학적분석이 옳다는것은 남쪽 정신의학의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어느 한 박사가 확인한바가 있다.
더욱 중대한 문제는 그들이 일상적으로 미국인에게서 받는 정신적모멸감을 자기 동족, 동포에게 그 몇배로 증폭한 형태로 가하는 행동으로 만족하려 하는 이중구조적심리를 가지고있다는데 있다.
남쪽《정권》의 반통일공세가 날로 무분별해지고있는 속에 대결시대의 잔재인 《주적론》이 공공연히 머리를 쳐들고 통일교재들과 력사교과서들이 동족대결의식을 고취하는 내용으로 수정되고있으며 심지어 어린이들의 만화책에까지 반공사상이 주입되고있다.
《실용정권》은 교육과학기술부를 내세워 도덕과목교육자들과 집필자들에게 2010년부터 중학교들에서 리용되는 새 도덕교과서를 당국에서 짜준 집필기준대로 쓸것을 강다짐으로 내리먹이였다.
그 집필기준이라는것은 한마디로 이전 독재자들의 파쑈적인 반공, 반통일교육방법을 고스란히 되살린것이다. 거기에서 남쪽당국은 북쪽사회에 대한 옳은 리해를 주는 내용이라고 보아지는것은 사소한것도 모조리 삭제할것을 요구한 반면에 반민족적인 《흡수통일》론을 쪼아박을것을 내리먹이였다. 심지어 배달민족이라면 누구나 가슴에 새겨두어야 할 성스러운 항일무장투쟁사와 주체사상에 대해 일체 언급조차 하지 못하도록 집필자들에게 오금을 박았다. 이것은 보수일당이 벌리고있는 새 도덕교과서편찬놀음이 이른바 《도덕》의 간판밑에 나어린 학생들속에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고 극도의 대결관념을 주입시키기 위한 반통일광대극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교과서집필자들도 현 《정권》의 부당한 처사에 대해 《통일을 강조하는 교육을 포기하고 옛 랭전시대의 안보교육으로 돌아가려는 술책》, 《<흡수통일>을 주장하는 뉴라이트계렬의 사상공세》라고 강력히 반발하였다.
외세에 의해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고의 도덕적가치는 민족의 자주와 단합, 조국통일을 위해 헌신하는데 있다. 이것은 너무도 명백하면서도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 이미 어길수 없는 애국의 진리로 새겨진것이다. 그런데 남쪽의 현 《정권》은 이것을 짓밟으며 조국통일의 주역으로 나서야 할 나어린 학생들에게 반통일도덕을 강요하고있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서 싹트는 민족화해와 협력의식을 거세하고 그들에게 반역통치에 대한 노예적순종사상과 동족증오감을 강제적으로 주입시키는것, 바로 이것이 반민족적인 신보수주의식도덕교육이다.
근자에는 남쪽의 현 《정권》이 재외공관들에 훈령을 내려 교포들과 해외왕래자들이 해외에 있는 조선음식점리용을 금지하고 이를 어기면 《보안법》위반이라고 위협하는 히스테리적인 짓거리까지 하였다.
지난 9월말 남쪽당국은 문익환목사의 부인 박용길녀사의 별세에 즈음하여 북쪽의 조의를 전달받기 위하여 개성으로 나가려는 《통일의 봄길 박용길장로 겨레장》 장례위원회 관계자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이것은 상식을 초월한 반인륜적망동이며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무지한 폭거였다.
박녀사와 통일의 길에서 연고관계가 깊어진 북쪽의 해당기관이 녀사에게 조의표시를 하는것은 민족적인 례의범절인것이다.
전통적례절문화가 강한 우리 민족사회에서 길가던 사람이 조상을 해도 막지 못하는것이 고래의 례법이다.
이 해괴한 장면은 남쪽 집권자들의 전면적인간소외와 리념적동물화의 모습을 적라라하게 보여주었다. 도저히 글로 옮기기 불가능할만큼 병적이고 광적이였다. 정상적성격, 정상적심리, 정상적정서를 지닌 인간으로서는 구역질을 참을수 없는 추악하고 이그러진 심리의 표출이였다.
이러한 사실들은 《실용정부》의 신보수주의자들이 히틀러의 나치스당원들과 같은 병적인 이상성격자들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 그들의 그러한 성격적기질과 반북대결의식, 동족증오감에 바탕을 둔 대북적대시정책은 이미 한계를 넘어서서 민족의 운명을 놓고 도박을 하는 반통일광신자, 민족과 담을 쌓고 극단한 대결에로 질주하는 반통일광신자로 되게 하였다.
현 남쪽《정권》의 남북대결광증은 생존권확보를 위한 남쪽국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투쟁마저 친북좌파세력의 배후조종에 따른것이라고 떠들어대며 군부독재시대를 방불케 하는 탄압소동을 벌린데서도 명백히 드러났다. 집권위기를 동족을 빗대고 모면하려는 바로 이것이 남북대결관념에 미칠대로 미쳐버려 악덕과 배신과 추악으로 로정되고있는 남쪽 《실용정부》의 진면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