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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콘》의 사생아들

 

우리가 남쪽의 통치권을 관찰함에 있어서 설 관점은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그 중요구성인자들인 신보수주의자들 개개인을 검증하는 관점이고 둘째는 정권과 정권의 행동론리, 그 지배세력의 성격과 세계관 그리고 총체적국가의지를 옳바로 투시하는 관점이다. 민족적생존과 민족통일의 질적변화가 이루어질수 있는 분기점에 서있는 우리에게 긴급히 필요한 지식과 통찰은 남쪽《정권》을 끌고가는 세력들에 대한것이고 그 세력의 조직적, 집단적성격과 세계관과의 관계문제인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오늘날 남쪽의 정치계와 사회 각계에 눈을 돌려보면 신보수주의자들이 득세하여 《정권》의 《통일안보정책》에 관건적인 영향을 미치고있다.

《실용정부》에는 적지 않은 수의 신보수주의자들이 국방과 통일, 외교, 정보분야의 고위직책을 차지하고있으며 《정권》의 권좌에 앉아있는 권력중추가 그들을 비호, 후원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제 《정권》의 남북관계정책은 남쪽국민들의 의견도, 지난 시기부터 통일관계문제에 깊이 관여해온 주요한 정책권위자, 전문가들의 의견도 귀담아듣지 않는 일방주의적인 소그루빠들에 의해 좌우되고있으며 현재 대권을 틀어쥐고있는 이 핵심그룹은 신보수주의자들로 구성되여있다.

그들의 세력은 통일부에 깊이 뿌리박고있으며 청와대를 사령탑으로 하여 무력에 의한 《흡수통일》이라는 정치적목적실현을 고창하고있다.

사실상 남쪽의 통일안보정책은 《대통령》을 정점으로 하여 5각형의 《악의 펜타곤》을 이루는 4인무리의 손에서 좌지우지되고있다. 그것이 현 집권자를 우두머리로 하고 세칭 21세기의 실용4적으로 구성된 현대판 을사오적이다.

지난 세기초 우리 민족내부에 친일을사오적이 나타나 외세에게 나라를 팔아먹는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저질렀다. 그때로부터 백여년이 지났지만 우리 겨레는 이자들의 죄악을 잊지 않고있으며 두고두고 단죄하고있다.

그런데 오늘 남쪽사회에 그 을사오적에 짝지지 않는 가증스러운 실용4적이 나타났다. 그 실용4적은 다름아닌 현 국방부 장관 김관진, 전 통일부 장관 현인택,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김태효, 《국정원》 원장 원세훈이다. 이자들은 지금 시대의 흐름이며 겨레의 지향인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개선을 악랄하게 반대하면서 나라와 민족앞에 엄청난 죄악을 저지르고있다.

평화재향군인회 기자회견참가자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현인택장관은 물론 원세훈국정원장, 김태효대외전략비서관, 김관진국방장관 등 한국판 네오콘관료들을 전부 경질하고 공동선언리행과 대화와 협상을 통한 남북관계개선의 의지를 가진 새로운 인사들로 등용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반북대결, 반통일의 실용4적을 명백히 규정하여 발표한것이였다.

최근에 현 《정권》내에서 가장 악질적인 매파인물들중의 한사람인 신보수주의자 김태영이 국방부 장관직에서 해임되였다. 김태영은 이라크전쟁 등 해외파병의 주창자, 북에 대한 선제공격론제창자의 한사람이였다.

2010년 11월 김태영이 연평도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자 후임으로 등용된 김관진 역시 륙군사관학교입학 1년만에 3년제 도이췰란드륙군사관학교에 류학하였으며 전두환집권시기 청와대 경호실에서 근무하면서 악명높았던 군의 사조직 하나회의 정신교육세례를 받았다. 그것은 철저한 반공과 반북의 남북대결사상이였다.

한편 김관진 현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이 살길은 실전경험을 쌓는 해외파병뿐》이라고 하면서 남쪽군대의 이라크파병을 열렬히 주장한 김태영과 손발을 맞춘것때문에 일찍부터 군부내에서 강경파로 소문을 냈다. 김관진장관이 해외파병의 목적으로 삼은 실전경험은 바로 북침을 위한 실전경험이라는것은 더 말할 여지가 없는것이다.

이러한 친미호전적인 기질로 하여 현 《정권》의 출범과 함께 《한국》군주도의 전시작전능력강화를 제창해나서면서 대대적인 군사력증강을 위해 동분서주하였다.

그는 또 국방부 장관의 취임일성으로 북에 대한 《자위권적차원에서 무력대응》을 강조하는 등 《선조치, 후보고》를 력설하고있다. 유엔헌장 51조는 각 나라가 외국의 침해로부터 자국을 방위하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할 권리를 인정한다. 그러나 자위권은 침해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범위에 한정되여야 하며 그 한도를 넘는 경우는 과잉방위로서 위법으로 되는것이다.

김관진은 이러한 국제적으로 공인되여있는 자위권개념을 잘못 리해하고있다기보다 의식적으로 무시하고있다. 심각한 오판으로 언제 전쟁국면을 빚어낼지 알수 없는 위험천만한 인식을 하고있다고 볼수 있는 대목이였다.

이를 남쪽 현 집권자의 《통일이 멀지 않았다.》는 발언과 련관시켜보면서 《통일뉴스》 2010년 12월 10일부는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통일은 됐어.>라는 문익환목사의 일성이 통일의 희망에 관한 메쎄지였다면 <통일은 멀지 않았다.>는, 겉으로 보기엔 문익환목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리명박대통령의 일성은 통일의 절망에 대한 메쎄지인셈이다. 통일의 절망에 대한 메쎄지는 한반도의 구조상 전쟁을 부르는 메쎄지이다. 전쟁을 부르는 대통령, 전쟁을 재촉하는 대통령, 대통령 리명박은 우리 나라 헌정사에 또 다른 력사를 기록한셈이다.》

북쪽의 조선중앙통신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대북발언을 두고 《분별없이 날뛰지 말라》는 제목의 론평을 통해 《조선반도의 긴장을 악화시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전쟁미치광이의 발작증이며 동족대결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라고 비난했다.

북방한계선고수와 선제공격론을 목청껏 떠들면서 《한》반도에서 군사적긴장과 전쟁분위기를 의도적으로 조장시킨 장본인의 하나가 바로 서울《네오콘》그룹의 김관진이였다. 현 《실용정권》의 안보분야를 주도하는 인맥가운데서 김관진이 내는 대결과 전쟁의 목소리가 위험수위를 넘어 도리여 남쪽《정권》의 안보상황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낳을것이라는 관측이 일반적이다.

김관진의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북침전쟁광기에 대해 다른 측면에서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관진이 취임한 이후 조성된 대결광증의 회오리속에 웃지 못할 희비극이 발생하였다.

지난 6월 17일 새벽 인천비행장으로 접근하던 남쪽의 민간비행기가 무려 10분동안이나 대공사격을 받는 뜻밖의 사건이 벌어졌다. 알고본즉 경계근무에 내몰렸던 교동도일대의 《한국》군사병들이 비행기소리가 들려오자마자 《북의 공군기》로 판단하고 김관진의 《선조치, 후보고》의 지령대로 무작정 사격을 가한것이다. 지난해에는 떠내려오는 통나무를 《북의 잠수정》으로 오판하고 폭뢰투하소동을 피워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냈었다. 이것들은 전쟁열로 달아오른 호전적인 남쪽당국이 빚어낸 망동이였다.

번개가 자주 치면 비가 쏟아진다고 이러한 사건들은 단순히 희극으로 끝나지 않고 예고없는 전쟁의 비극으로 이어질수 있다는데 그 위험성이 있음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중단없이 계속되는 대북강경발언들과 조치들은 바로 그자신의 매파적신보수주의자, 실용4적의 돌격대로서의 정도를 넘는 호전적체질을 여실히 보여주는것이였다.

전 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보기 드문 반통일대결광신자이다.

국제외교안보전문가로 현 집권자의 외교안보정책과 《통일정책》작성을 보좌해온 현인택은 동족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과 극도의 대결야망에 사로잡힌 친미보수인물이다.

미국 로스안젤스 캘리포니아종합대학에서 정치학박사학위를 받은 국제정치학자로서 오랜 기간 세종연구소를 비롯한 남쪽의 이름있는 정책연구기관들과 대학에서 대북외교안보문제들에 대한 연구와 교수를 진행한 경력을 가진 그는 《미국통》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17대 《대통령선거》를 내다보면서 현 집권자가 측근들에게 《머리를 숙여서라도 반드시 데려오라.》고 강하게 내리먹여 현인택은 2006년 12월 MB의 선거팀에 합류되였다. 선거 전기간 학계자문단을 이끌면서 외교안보정책자문과 공약작성을 주도하는 등 외교안보분야 자문단의 좌장역할을 수행하여 현 《정권》에서 손가락꼽히는 《공신》으로 된 사람이다.

당시 현 집권자의 대북정책의 핵심이라고 하는 《한국외교 7대과제와 원칙》(《MB독트린》), 《비핵, 개방, 3 000》 등을 직접 고안해내고 2007《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들어가 《통일부페지론》과 《탈북자문제해결》을 주장하는 등 현인택은 현 《정권》에서 통일안보정책의 모사역을 수행해왔다.

남쪽정치계의 관측통은 현 집권자와 현인택의 관계가 이렇듯 긴밀하게 얽힌것은 고려대학교출신이라는 학맥이 작용한 점도 있겠지만 보다 결정적인것은 친미미국관에 바탕한 리념적인 공통성이 그들사이에 작용하고있었기때문이라고 분석하였다.

신보수주의적인 현인택의 세계관은 그대로 현 집권자의 세계관에 부합되여 서로 공명하였다. 그의 세계관을 한마디로 말하면 《정권에 리로운것은 국가에도 리롭다.》는것이다.

이러한 현인택은 반북대결의식이 골수에 찬 실용주의자이다.

그는 2007년 남북수뇌회담에 대해 《반쪽짜리 회담》이라고 의식적으로 깎아내리는 한편 현 집권자의 대북강경정책을 《남북관계돌파구를 뚫기 위한 새로운 정책》, 《창조적실용주의》라고 적극 찬양하였다.

대미관계에서는 《한》미동맹강화와 《선한미공조, 후 북미대화》의 골격을 유지할것을 주장하고 과거 탄탄하던 《한》미동맹관계가 로무현《대통령》의 집권기간에 많이 허물어졌다면서 《서로 전략적으로 의존하는 21세기 동맹을 다시 구축해야 한다.》고 력설한 친미파정객이다.

그러면서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MD)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PSI)에 《한국》이 적극 참가하여야 하며 2012년에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겨받는 문제도 재협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북핵문제해결에서도 미국과의 공조여부가 관건이라고 력설하였다.

이로 하여 남쪽의 외교안보관련 학자들속에서 《한미동맹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인물》, 《남북관계에는 관심이 없는 인물》 등으로 평가된 그가 서울《네오콘》의 중추라는것은 자타가 인정하는바이다.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를 거쳐 청와대에 입성한 김태효대외전략비서관은 현인택 전 통일부 장관과 원세훈 《국정원》 원장 등과 함께 현 당국자의 집권초부터 줄곧 대북적대시정책의 주동자로 지목되여왔다.

그는 《부쉬 2기행정부의 한반도안보정책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하여 북의 《남침》에 의한 《한》반도유사시상황은 개연성이 줄어들고있는 대신 《급변사태》와 《흡수통일》의 상황조건에 대한 대비태세가 한층더 요구되는 안보환경이 도래하고있다고 밝히고 이에 맞게 《한》미동맹이 임무령역에서 확대된 동맹으로 발전할것을 주장하는 등 골수 신보수주의자로서의 추악한 면모를 과시해왔다.

《국정원》 원장 원세훈은 반통일폭압과 동족을 해치기 위한 모략소동에 이골이 난 음모군이다.

원세훈은 《친북세력을 모두 찾아내겠다.》고 기염을 토하면서 《국정원》의 기구체계를 과거 독재시기처럼 개편하고 각계 인물들의 동향자료를 조사, 장악하면서 민족대단합과 통일을 지향하는 사소한 움직임에도 가차없이 탄압의 칼날을 들이대고있다. 오죽했으면 국민들이 《국정원》을 두고 《무서운 권력기관이 10년만에 다시 등장했다.》고 불안을 금치 못하고있겠는가.

범민련 남측본부가 생뚱같이 《간첩망》의 본거지로 둔갑되고 그 성원들이 《간첩》으로 몰려 탄압당한것 그리고 최근 전례없이 악랄해지는 반북삐라살포행위 등은 원세훈의 지시와 조종밑에 《국정원》이 남북사이의 화해, 협력기운을 차단하기 위해 벌려놓은 모략소동들이다.

《네오콘》의 사생아들은 《국회》와 여당 등 남쪽정치계와 사회 각계의 곳곳에도 널려있어 치떨리는 반통일대결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한국의 라이스》라는 말을 매우 듣기 좋아하는 전려옥은 언론인출신의 신보수주의적인 현직《국회》의원이다.

그는 대학졸업후 KBS TV기자, 방송원으로 있으면서 《날카로운 비평가》로 소문이 났으며 《조중동》중에서도 가장 우익적인 《조선일보》에 보수적인 글을 련이어 게재하여 《보수론객》으로 소문을 냈다.

김대중을 《치매로인》, 로무현은 《대학을 못 나온 고등학교출신 대통령》이라고 헐뜯는 야비한 발언을 하여 사회적비난을 샀으며 늘 독설적인 언변으로 하여 정계, 사회 각계의 눈길을 집중시켰던 그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때 MB의 당선을 위해 활약하였다.

2009년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가 남조선민족해방전선 준비위원회 사건(남민전사건)을 비롯한 여러 사건들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이를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한데 대해 《불법폭력과 친북좌파적행위를 민주화로 포장하는 일은 사라져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김대중, 로무현《대통령》집권시기의 친북좌파적인 각종 법안들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대북관계에서는 《북인권》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고 악담을 퍼부으며 국방백서에서 《주적개념》을 삭제한것을 완강히 반대하였는가 하면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에 대해 《김대중이 북의 환영에 당황하여 앞뒤를 가리지 않고 합의한것》이라는 원색적인 비난도 서슴지 않고 하였다.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김현욱은 수석부의장으로 임명되자 련일 여론의 도마우에 오를 정도로 환영받지 못하는 신보수주의파다.

그는 카톨릭뉴라이트 상임의장을 지낸 강경보수의 인물이다. 그가 발기인을 맡은 우익보수단체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는 《80년 광주학살은 북 특수부대 소행》이라며 광주민주화운동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반대 청원운동을 주장한바 있으며 실제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반대 청원운동을 전개한 장본인은 그자신이였다.

《네오콘》의 사생아들가운데는 권력중추에로의 길을 노리고있는 신지호라는 신보수주의자도 있다.

한때 민주화운동에 참가하였으나 이전 쏘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이 붕괴된 후 1992년에 《고백》, 《그대 아직도 혁명을 꿈꾸는가》라는 두편의 글을 발표하면서 공개적인 사상전향을 선언하고 개량주의자로 변신, 신보수주의의 기수로 등장하였다.

그는 《북한연구학회》 연구리사,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한국개발원》 연구원, 《북한경제팀》 초빙연구위원, 자유주의련대 대표, 뉴라이트재단 리사를 력임하면서 대북연구사업을 진행해왔으며 《북한체제변화 3단계》라는 반통일적도서를 집필, 출판하였다.

좌에서 우로 급선회 변신한 후 그는 변절자가 항용 그러하듯이 《<맑스주의 386>을 넘어 이제는 <자유주의 486>으로 전환시키는것이 목표》라는 설득력없는 자기변명과 함께 지난 시기 운동권의 386들은 대다수가 주사파들로서 이들은 반미, 친북의 바람을 일으키는 《진원지》이고 민족의 정통성이 남쪽이 아니라 북쪽에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라고 비판아닌 비판을 해왔다.

특히 《정치가 제대로 되기 위해서는 주사파문제의 검증과 극복이 필요하다.》, 《주사파출신의 정치인들과 진보적지식인들은 모순되는 론리를 주장하는 <자아분렬증환자>들로서 100% 페기대상》이라고 악담을 뱉어냄으로써 스스로 《자아분렬증환자》임을 드러내고 자신의 도덕성에 오물을 끼얹는짓까지도 하였다.

그리고 그는 《민주주의를 탄압하기 위한 반공은 청산대상이지만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반공주의는 견결히 지켜야 할 원칙》이라고 주장하면서 진보적인 운동단체인 전교조에 대항할 신보수단체인 자유교원조합을 조직하기도 하였다.

이 과정에 신보수주의세력을 대표하는 핵심인물로 떠오른 신지호는 2007년 《대통령선거》때 《이번 선거는 태극기와 한반도기의 대결이 될것이며 우리 민족끼리를 웨치는것은 한계가 있다.》고 떠들면서 현 집권자의 《대통령》당선을 위해 진력한 공로로 리명박과 끈끈한 인맥을 맺게 되였다.

2008년 제18대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의사당에 등단한 그는 《국회》에서 《실용정부》의 반국민적정책들을 《법》으로 고착시키기 위해 각종 악법작성과 개정에 앞장선것으로 하여 2009년 1월 참여련대가 선정한 《악법최다발의원》 1위에 올라 비난의 대상으로 되였다.

남쪽에는 정치인의 감투를 쓰고 동족대결에 미쳐돌아가는 추악한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중에는 안보총괄점검회의 의장과 국방선진화위원회 위원장을 동시에 겸하고있는 리상우 역시 현 남쪽《정권》의 외교, 안보정책에 깊이 관여하고있는 이른바 《MB네오콘》의 대부, 론리도 리성도 없는 극우보수론객으로 알려져있다. 현재 그자신이 소장으로 있는 신아시아연구소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등이 모두 회원으로 있었다. 현 남쪽정치권의 여권일각에서조차 그에 대해 《너무 지나치게 강경한쪽에 서있다.》며 경계하는 목소리가 울려나올 정도이다.

이밖에도 《실용정권시대》의 새로운 《네오콘》에는 MB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노릇을 하면서 현 집권자를 반북대결에로 적극 부추긴 통일연구원 원장 서재진도 있으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천영우도 있다. 이들은 모두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청산되여야 할 《네오콘》의 사생아들이다.

여기에서 문제점으로 부각되는것은 이들모두가 반공주의와 《흡수통일》정책의 최선봉에 서있는 강경보수꼴통들이라는것이다.

신보수주의자들에게는 그밖에도 론할 사실들이 많다.

전후 도이췰란드에서 나치스에 대하여 프랑스 등 도이췰란드주변국가들에서 친나치스민족반역자들에 대한 다면적인 정신병학적, 심리적, 사회학적연구를 했던것과 같은 작업이 미국통들인 《네오콘》의 서울사생아들, 신보수주의자들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한다. 그 정체를 알고 교훈을 발견하기 위해서이다.

신보수주의자들에 의해 떠받들려온 남쪽의 현 당국자가 오늘에는 안팎의 보수극우세력들에 의해 손발이 묶여있는 상태다. 마치 반공주의, 반통일바람에 포로가 된 형국이라고 평가해야 할가?

그러면 문제해명의 론리적순서로서 현 《정권》의 정책시행을 외곽에서 추진, 지지하는 신보수주의단체, 세력의 정체가 밝혀져야 할것이다.

《네오콘》의 사생아들인 남쪽 신보수주의자들은 현 《정권》당국에 포진되여있을뿐아니라 사회 각계의 여기저기에 조직적으로 뭉쳐져 당국의 신보수주의적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 비호하고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들을 야기시키고있다.

지난 6일 남쪽의 재야보수세력들이 련합하여 선진통일련합을 결성하였다.

선진통일련합은 《국가선진화》와 《한》반도통일을 2대목표로 정하고 이를 위해 통일학습공동체운동, 통일기금조성운동, 통일지도자양성, 선진통일국제망형성, 동북아시아의 번영과 영구적인 평화조성 등을 5대실천강령으로 내세웠다.

상임의장으로는 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뉴라이트(신보수)운동》이라는것을 주도하여 현 당국자의 집권을 위해 맹활약하였던 《한반도선진화재단》 리사장 박세일이 선출되였으며 정계와 사회계의 대표적인 보수인물 100여명이 고문으로 참가하고있다. 현재 회원수는 1만여명으로서 남쪽과 해외에 70여개의 지역조직을 가지고있으며 전 《국회》의장들인 김수한과 박관용, 전 《국무총리》 리홍구, 초대군사령관 백선엽, 전 뉴라이트전국련합 상임의장 김진홍 등이 망라되여있다.

남쪽사회에서 이처럼 구보수세력과 신보수세력을 다 망라하는 보수련합조직이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할수 있다.

뉴라이트계렬 20여개 단체가 모인 《건국》 60주년 범국민대축제추진본부, 뉴라이트계렬의 사단법인 국민생활안보협회, 뉴라이트전국련합 등은 《실용정부》의 정책실현을 위한 여론조성과 정치적압력의 주역으로 되고있다. 그들은 례외없이 친미파이며 미국정부와 각계의 민간기구 및 개인과 밀접한 친교를 맺고있다. 웬만큼 유명한 미국인의 이름을 렬거하면 자기의 《친구》임을 자처할 인물들이다.

나머지 동류의 단체와 개인들도 례외없이 미국을 지지하고 북을 반대하고있으며 이 모든것은 반공을 위해 정당화될뿐아니라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남쪽사회의 민주화운동을 탄압하고 전쟁을 고취하는것을 합법화, 정당화하는 반공주의세계관의 단체들, 인물들이다.

여기에 몇몇 악명높은 신보수주의자들의 경력과 정치적견해를 라렬한것은 친미뉴라이트인명사전을 만들려는것이 아니다. 현 집권세력의 정치성향 특히 대북관념과 통일관을 점검해 현 《실용정부》의 성격을 점검해보려는 뜻에서 그런 자료들을 개괄해본것이다.

이들을 가리켜 정보화시대에 콤퓨터의 정상기능을 파괴, 마비시키는 악성비루스와 같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은 아닐것이다.

민족의 운명이 걸린 남북관계를 서슴없이 파괴하면서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고있는 김관진, 현인택, 원세훈, 김태효는 실용4적의 락인을 받아 마땅하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을사오적이 력사의 심판을 받고 죽어서도 저주와 단죄규탄의 대상이 되고있듯이 실용4적을 비롯한 신보수주의자들도 그런 수치스러운 운명을 피할수 없다.

6. 15통일시대의 역적들은 민족을 반역한 그 엄청난 죄악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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