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대고조총진군의 진두에 서시여

 

어머니당에 영광을!

1

 

선군혁명사에 특기할 의의깊은 날

 

척, 척, 척…

지축을 울리며 온 나라 강산에 힘찬 발걸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었다.

인민의 마음과 마음속에 따뜻이 스며들어 기쁨과 새 힘을 안겨주고 참으로 좋은 앞날을 예고해주며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조선의 기상, 조선의 숨결, 조선의 발걸음소리.

백두의 정기 뿌리며 백두의 기상 떨치며 백두의 위업 받들어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조선의 힘찬 발걸음소리에 원쑤들은 전률하고 인민들은 눈물을 머금고 환호하였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발걸음소리 드높이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던 주체99(2010)년 정초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수수한 야전복차림으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관하 구분대를 찾아주시였다.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50년세월 근위사단을 찾고찾으시며 무적의 용맹의 나래를 펼쳐주시고 친어버이사랑으로 전사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구분대에 모신 영광으로 하여 이곳 구분대 병사들은 격정의 눈물을 쏟으며 환호성을 터치였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눈보라 사나운 강추위속에서 전방감시소에 오르시여 땅크병들의 훈련모습을 보시였다.

요란한 동음이 울리는 속에 철갑대오가 언땅을 물어제끼며 성난 사자마냥 무서운 속도를 내며 돌격선으로 진출하였다.

강철포신을 우쩍 쳐들고 과감히 전진하는 땅크들의 그 힘, 그 서슬에 두터운 얼음장들이 짓뭉개지고 덮쳐들던 물살이 흩어져버렸다. 련이어 골바닥까지 극복하고 언덕우로 치달아오른 땅크들에서 연거퍼 포성이 울렸다.

땅크들이 몸체를 움씰거리며 요란한 포성을 울릴 때마다 《적》진은 여지없이 부서져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 장쾌한 모습을 긴장하게 지켜보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잘한다고, 우리 근위땅크병들이 정말 용감하다고 치하를 아끼지 않으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의 모든 땅크병들이 그 어떤 대적의 침공도 단숨에 격파분쇄할수 있게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일당백의 용사들로 자라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환하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는 근위땅크병들의 가슴가슴은 장군님을 모시고 무쇠철마의 드센 동음을 울리는것으로 새해 첫 전투의 시작을 온 나라에 선포한 자랑으로 하여 한껏 부풀어올랐다.

땅크병들의 집단훈련에 이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명령에 따라 951호땅크의 시범훈련이 있었다.

951호땅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60(1971)년 2월에 몸소 보아주신 땅크였다. 그 사연깊은 땅크가 포신을 쳐올리고 기동을 개시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사적이 어려있고 백두산장군의 기상과 의지가 맥박치는 951호땅크는 사품치는 강을 단숨에 극복하고 가파로운 언덕을 날아넘다싶이 하여 릉선우에 올라선 다음 건너편 산중턱에 있던 목표를 향해 포성을 울리였다. 목표는 단숨에 박살났다.

《…땅크에서 발사된 포탄이 목표를 통쾌하게 박살냈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골안이 떠나갈듯 호탕하게 웃으시자 온 훈련장이 951호땅크를 향하여 열광의 박수갈채를 보냈다.

천지를 진감하며 울려퍼진 이날의 장엄한 포성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백두에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무장으로 기어이 완성하고야말 영웅적조선인민군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결심을 다시금 힘있게 선언하는 력사의 포성, 승리의 포성이였다.

대를 이어 무장으로!

바로 이것이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땅크의 장엄한 포성에 자신의 신념과 의지를 담아 세계와 력사앞에 하시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대답이였다.

951호땅크에서 울린 포성의 력사적의미를 새기며 격정을 금치 못해하는 인민군지휘관들에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근엄한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오늘은 선군혁명사에 특기할 참으로 의의깊은 날입니다.》

일군들모두가 열렬히 호응하는 가운데 부대의 한 지휘관이 경애하는 장군님께 아뢰였다.

《선군혁명령도개시 50돐을 맞는 올해벽두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새해의 첫 포성을 울린 부대답게 영원히 전군의 앞장에 서나가겠습니다.》

그러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렇게 하기 바랍니다. 제105땅크사단에 대한 나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큽니다.》라고 격려의 말씀을 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강성대국건설대전에서 날마다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켜나가고있는 지금 인민군대앞에는 총대로 조국의 륭성번영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여야 할 무겁고도 중대한 임무가 맡겨져있다고 하시면서 부대군인들이 조국보위초소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쳐가리라는 크나큰 기대를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시였다.

구분대의 전체 군인들은 새해의 정초에 눈덮인 령길을 넘어 자기들의 초소를 찾아오시여 전투력강화를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대해같은 사랑과 은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고마움에 눈시울을 적시면서 장군님의 근위병사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2010년 새해정초에 눈덮인 령길을 넘어 근위땅크병들의 훈련모습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어 조선인민군 륙해공군합동훈련을 보아주시였다.

비행대들과 함선들, 각종 지상포들의 치밀한 협동작전으로 《적》집단에 무자비한 불소나기가 들씌워졌으며 《적》진은 산산쪼각이 나고 불바다로 되였다.

훈련은 적들이 신성한 우리 조국의 한치의 땅이라도 감히 건드린다면 다지고다져온 무적의 군력으로 침략자들을 단매에 짓뭉개버리고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사수할 멸적의 투지에 충만된 인민군군인들의 단호한 결심과 무자비한 타격력을 잘 보여주었다.

이 멸적의 포성은 그대로 적들의 아성이 무너지는 소리였고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이 웨치는 만세의 환호성이였으며 승리의 교향곡이였다.

선군이야말로 최대의 애국, 최고의 인덕이고 무한대의 창조이며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고 무궁한 번영이다.

하기에 력사의 기적이 창조되고 위대한 변혁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선군길에서 천만군민은 자기들의 실생활을 통해 심장깊이 새긴 귀중한 진리를 이렇게 새겨놓았다.

《무적필승의 군력으로 조국을 떠받들고 강성국가건설을 앞장에서 떠메고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위력을 알려면 얼음장을 헤치고 지축을 울리며 용감무쌍하게 돌진하는 땅크들의 동음을 듣으라. 그리고 적진을 단숨에, 단매에, 산산이 짓뭉개버리는 장쾌한 불줄기들을 보라. 그것으로 하여 그 어떤 원쑤들도 이 땅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건드리지 못하는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바라보라.》

2

 

9월의 하늘가에 차넘친 환호성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이며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더욱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중대한 정치적사변이 펼쳐졌다.

주체99(2010)년 9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앙양된 열의속에, 온 세계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조선로동당대표자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된것이다.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에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반세기에 걸치는 장구한 기간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며 조국과 민족의 대경사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전면적으로 발전풍부화하시여 당과 혁명, 자주시대의 진로를 밝히는 위대한 지도사상을 마련해주시고 그것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조선을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으며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시고 선군혁명령도로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으며 반제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쌓으신 장군님에 대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표시였다. 그것은 또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군대와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과시하는 일대 정치적사변으로 되였다.

당대표자회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당의 최고지도기관에 영원히 모신다는것을 온 세상에 장엄하게 선포하였다.

돌이켜보면 인민에 대한 사랑과 인민의 운명에 대한 비상한 책임감을 지니신 어버이수령님에 의하여 창건된 조선로동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어머니당의 탄생이기도 하였다.

우리 당은 조선혁명을 령도할 무거운 책임을 지고있으며 우리 당의 활동여하에 따라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좌우된다, 우리 당을 어떠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조선인민의 운명을 걸머지고 힘있게 전진할수 있는 강력한 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절절히 이르시던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져야 하며 어떤 경우에도 그것을 지켜야 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사상을 영원히 빛내여가려는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맹세가 당대표자회장에 그대로 맥박쳤다.

잊을수 없는 9월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 민족사적대경사는 주체혁명의 만대의 명맥을 더 굳건히 잇고 위대한 김일성조선의 앞길에 끝없는 승리와 무궁한 번영을 펼쳐준것이다.

당대표자회에서 백두의 기상을 한몸에 지니신 절세의 위인을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전도양양한 당, 휘황찬란한 미래를 안은 당으로 되였다.

나라와 민족마다 당들은 있어도 인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운명을 빛내여주는 당이 어디에 있는가.

오늘은 있어도 래일이 없는탓에 혼잡과 무질서에 휘말려드는 세계정치무대에서 해솟는 아침처럼 희망과 락관에 넘쳐있는것은 오직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뿐이다.

수령님을 따라 백두밀림에서 시작한 행군길, 당중앙의 불빛을 바라보며 조국과 민족의 자주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온 그 길에 오늘 당과 군대와 인민이 봄날처럼 약동하고 청춘의 기상으로 활력에 넘친 래일을 가지게 된것은 그야말로 민족사적대경사였다.

당대표자회에서 또한 주체혁명위업의 력사적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당중앙지도기관이 새로 선거되고 조선로동당규약이 개정됨으로써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더욱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을 당의 최고지도기관에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리 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할데 대한 력사적선언이 장엄하게 메아리치고 필승불패의 당, 선군조선의 앞길에 휘황한 미래를 펼쳐주는 일대 사변이 이루어진 조선로동당대표자회장.

대표자회참가자들뿐아니라 온 나라 전체 인민들, 아니 온 세계의 시선이 위풍당당하면서도 고귀한 인품이 넘쳐흐르는 눈빛, 천하를 호령할 담대함과 더불어 한없는 인자함과 순박함이 력력히 어려있는 그 눈빛에서 떠날줄 몰랐다.

생전의 모습으로 높이 서계시는 어버이수령님의 립상과 함께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엄한 위인상 그리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모습을 그대로 닮으신 김정은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모습을 우러르면서 당대표자회 전체 참가자들은 피끓는 심장의 격동을 그대로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일제히 지지찬동의 붉은 대표증을 높이 들었다.

누를수 없는 격정을 터쳐 환희와 감격에 온몸을 떨며 전체 참가자들은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였다. 최상최대의 경의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였다. 정녕 오직 한마음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의지대로 주체위업을 완수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업을 대대손손 받들어가려는 천만군민의 심장의 선서가 메아리치는 자리였다.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의 성과적진행은 온 나라를 일순간에 명절분위기로 들끓게 하였다.

사람들은 떨쳐나와 로동당의 고마움을 노래하였고 어머니당에 영광드리며 춤바다를 펼치였다.

경축의 물결속에서 반백의 한 로당원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어찌 노래춤이 저절로 나오지 않을수 있겠소. 나라에 변이 나고 경사가 많다고 하지만 이보다 기쁜 일이 어디 있겠소. 정말 우리 장군님이 제일이시고 우리 당이 제일이라오.》

어디서나 들을수 있는 사람들의 꾸밈없는 목소리, 세상천지를 뒤흔든 9월의 환호성은 그대로 인민의 심장이 스스로 터쳐올린 민심의 불길, 민심의 뢰성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과 관련하여 장군님께 세계 여러 나라 당 및 국가지도자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보내여왔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호금도총서기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축전을 보내여 조선로동당대표자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데 대하여서와 최고지도기관이 선거된데 대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장군님께서와 조선로동당이 조선인민을 령도하여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끊임없이 보다 큰 새로운 성과를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하였다.

세계의 통신, 방송들도 조선로동당대표자회소식을 널리 보도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조선로동당대표자회가 김정일최고령도자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하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고 하면서 김정일최고령도자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조선의 수백만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최대의 영광이고 행복이며 조국과 민족의 대경사라고 전하였고 《인민일보》는 《조선: 의의가 심원한 당대표자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으며 《신화매일전신》, 《해방군보》, 《해방일보》, 중앙TV방송은 당대표자회소식을 내보냈다. 또한 로씨야의 이따르-따쓰통신,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싱가포르TV방송, 프랑스의 AFP통신, 국제라지오방송, 영국의 BBC방송, 미국의 AP통신, UPI통신, VOA방송, 일본의 교도통신, 《아사히신붕》, 《니홍게이자이신붕》, NHK방송을 비롯하여 세계의 방송, 통신들도 당대표자회소식을 보도하였다.

온 나라, 온 겨레를 무한한 흥분에 휩싸이게 하고 세계의 시선이 일시에 쏠리는 조선, 그 중심에 바로 어머니당-조선로동당이 서있는것이다.

3

 

조선로동당 만세!

 

주체99(2010)년은 어머니당-조선로동당의 해였다.

어머니당이란 그 부름에 얼마나 뜨거운 정이 배여있고 절절한 칭송이 담겨져있는가를 이 땅에 태를 묻고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다.

조선로동당대표자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온 나라가 열광적인 환호로 들끓고있던 때인 2010년 10월 8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력사적인 로작 《조선로동당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계승완성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를 발표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의 앞부분에서 조선로동당은 창건 첫날부터 국가정권을 장악하고 장장 65성상 시련에 찬 조선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여온 위대한 혁명적당이라는데 대하여 긍지높이 서술하시였다.

그리고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력사적전환기에 온 나라의 열광적인 환호속에 당대표자회를 진행하고 당창건 65돐을 맞이하는 오늘의 격동적인 환경에서 전체 당원들과 군인들과 인민들은 우리 수령, 우리 당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위대한 혁명업적을 가장 숭엄한 마음으로 감회깊이 되새겨보며 무한한 긍지와 영예감, 필승의 신심에 넘쳐 혁명과 건설에서 대혁신, 대변혁을 일으키고있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65년력사는 우리 수령, 우리 당의 독창적인 당건설사상과 로선,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다.》

돌이켜보면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새형의 로동계급의 당,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창건되고 강화발전되였으며 조선혁명은 주체의 한길을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였다. 그리고 조선로동당의 창건으로 자주시대의 혁명적당건설과 혁명운동발전의 빛나는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실로 조선로동당은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혁명적당건설에서 력사적인 전환을 가져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으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넓은 진군길을 열어놓았다.

하기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주체사상의 기치, 선군의 기치높이 만난시련을 헤치며 필승불패의 위력을 지닌 혁명적당을 건설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하여 당의 위업,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확고한 정치사상적, 군사적담보를 마련하고 물질경제적, 과학기술적토대를 닦아놓았다고 하시면서 이것이 60여성상에 걸치는 우리 당건설과 우리 혁명발전의 력사적총화라고 하시였다.

이뿐아니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실현하여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된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이라는데 대하여, 조선로동당은 백전백승의 혁명령도로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확신성있게 이끌어나가는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라는데 대하여,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라는데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로작은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검증되고 세련된 백승의 선군혁명령도로 전당, 전군, 전민을 조직발동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 선군조선의 모든 정치사상적, 물질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과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해나가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인 10월 10일을 이틀 앞두고 발표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로작의 기본사상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 있어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은 그 어떤 시련과 도전도 이겨내고 필승불패하며 반드시 계승완성된다는것이였다.

로작은 위대한 사상과 성스러운 피줄기, 강대한 오늘과 찬란한 래일이 있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선군조선이 누리에 빛나고 사회주의조국이 영원하며 김일성민족의 영광이 만대에 빛난다는 철리를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깊이 심어주었다.

오직 한마음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의지대로 주체위업을 완성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의지가 맥박치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업을 대대손손 받들어가려는 천만군민의 심장의 선서가 10월의 경축광장에 메아리쳤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최상의 수준에서 특색있게 진행된 조선로동당창건 65돐 경축행사들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 이른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과 무적필승의 군력을 세계의 면전에서 뚜렷이 보여주었다.

5월1일경기장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중앙보고대회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중앙보고대회는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억세게 나아가려는 신념과 열정이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또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불세출의 위인들을 모시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개척해온 성스러운 투쟁사와 강성국가로 솟구쳐오르는 주체조선의 장엄한 모습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감명깊게 보여주었다.

이뿐아니라 김일성광장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과 조선인민내무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대경축야회 《번영하라 로동당시대》가 진행되였다.

열병식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과 조선인민내무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의 름름한 열병대오는 위대한 당이 안겨준 총대로 조국과 인민을 믿음직하게 보위해온 력사와 전통을 이어 당의 위업을 무장으로 끝까지 받들어갈 자주적근위병들의 필승의 기상을 긍지높이 보여주었다. 열병대오에 이어 지축을 울리며 지나가는 기계화종대와 주체식미싸일들, 요격미싸일종합체들은 자위적국방공업의 위력을 과시하면서 그 어떤 침략무력도 모조리 격멸소탕할수 있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자비한 타격력을 남김없이 시위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대경축야회는 당의 령도밑에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의지로 이룩한 CNC기술의 정복, 주체철의 승리, 비날론대경사, 주체비료폭포, 대계도의 기적, 사회주의대과원의 전변 등 민족사적사변들과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 넘쳐나는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형형색색의 불보라와 천변만화하는 꽃바다, 춤바다로 펼쳐보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과 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타이, 에티오피아, 우간다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집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토론회, 담화 등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심으로써 조선은 지금 대경축분위기에 휩싸여있다고 하면서 영국에 있는 주체사상, 선군사상신봉자들은 65년간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조선로동당에 경의를 드린다고 하였다.

온 나라를 크나큰 감격에 휩싸이게 하고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9월의 력사적인 사변으로부터 10월의 경축광장을 진감한 환호성, 이것은 한생의 뜻도 포부도 리상도 오로지 인민의 천만행복을 실현하는 길에서 깡그리 바쳐가신 인민의 어버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과 이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이름인 어머니라는 부름으로써만 우러를수 있는 조선로동당에 드리는 천만군민의 영광의 노래였고 축하의 경의였다. 이것은 또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향도의 당을 따라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려는 전체 군대와 인민의 신념의 웨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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