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지도자를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
오랜 기간에 걸치는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력사를 돌이켜보느라면 북의 지도자들을 제대로 알면 통일이 보인다는것을 확신할수 있다. 왜냐하면 북의 지도자들이 강조해온 우리 민족의 통일방향과 그 원칙은 언제나 옳았기때문이다.
1972년 북과 남이 공식 합의하고 선포한 조국통일의 3대원칙은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것으로서 민족자주의 원칙, 평화통일의 원칙이였으며 민족대단결의 원칙이였다. 이것은 사실상 김일성주석의 통일철학이였다.
6. 15북남공동선언의 핵심적내용도 그 기초는 김일성주석의 통일철학이였다. 그렇기때문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통일원칙과 그 방향도 김일성주석의 통일유훈을 그대로 이어가고있는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항일혁명을 전개하시면서 빨찌산부대로 일제와 투쟁하시였고 조국해방을 이룩한 다음에는 인민민주주의혁명,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을 통하여 주체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시였다.
그 기초우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김일성주석의 후계자로 그분의 혁명로선을 그대로 실현해가시였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밖으로는 미국을 비롯한 그 추종국가들을 상대로 투쟁하시면서 국내에서는 3대혁명(사상혁명, 기술혁명, 문화혁명)을 힘있게 추진시키시였으며 그 어느 나라도 할수 없는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워 주체사회주의를 발전시켜나가시였다.
이러한 과정에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시종 견지해오신것은 자력갱생의 원칙이다.
그 어느 강대국에도 의존하지 않고 사상에서는 주체, 정치에서는 자주, 국방에서는 자위, 경제에서는 자립을 기둥삼아 주체사회주의를 건설해온 결과 사상강국, 군사강국을 이룩했고 이제 강성국가의 문패를 달기 위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고있는것이 오늘의 북부조국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맞아 《민족통신》이 4. 15특집을 계획하며 《김일성주석을 알면 통일이 보인다》는 주제를 내세운것은 높이 평가할만 한 일이다. 그 리유는 다른것이 아니라 그 주제도 정곡을 찔러주고있지만 북에 대한 진실을 말하는것조차 금기시하였던 남부조국의 어두운 현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지속되고있는 상황과 이에 영향을 받고있는 재미동포사회언론으로서 이러한 문제를 주제로 다루는 그 용기에 공감되고 힘을 얻었기때문이다.
그러니 통일을 하기 위해서도 그렇고 북부조국의 실체를 알기 위해서도 해내외동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이 북의 지도자들이라고 생각한다.
주체사회주의가 지금처럼 우뚝 서게 된것도 북의 지도자들때문이다.
그러면 북의 지도자들이 사상강국, 군사강국을 이룩한 그 바탕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두말할것도 없이 북의 지도자들이 정치와 군사, 경제 등 모든 분야에 구현해나가고있는 지도사상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그것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였다.
이것은 김일성주석께서 그 사상의 창시자이시라는 뜻이다.
그리고 이 사상을 풍부화하고 발전시키신분이 김일성주석의 후계자이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이시다. 말하자면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여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정식화하시였다.
지도자와 인민이 신뢰와 의리, 서로간의 믿음으로 뭉쳐진 사회가 북의 주체사회주의라고 볼수 있다.
그런데 미국은 어떠한가?
미국은 건국 초창기부터 침략과 패권주의를 일삼아온 나라이다.
1776년에 형성된 미국은 그동안 중남아메리카에서, 아프리카에서, 중동과 아시아에서 침략과 증오의 씨를 뿌려왔는데 최근에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가자지역에서 인류가 갈망하고있는 평화와 희망을 완전히 비참하게 파괴하고있다.
언제인가 가자지역에서 미국이 승인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하여 700여명이 무리로 사망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사람을 이렇게 죽이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라고 웨치는 함성이 세계 곳곳에서 들려왔었다. 하지만 미국의 패권적침략행위는 그대로 계속되고있을뿐이다.
이와 같은 미국의 침략과 강점의 소용돌이속에 빠져서 우리의 조선반도도 반세기를 넘어서 근 70년동안이나 희생양이 되고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민족의 미래를 생각하고 주권을 생각하고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며 이민위천사상을 실천한 지도자는 누구라고 말할수 있는가.
그런 지도자는 다름아닌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국방위원장이시라고 생각한다.
항일혁명사나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그리고 주체사회주의가 걸어온 력사를 제대로 리해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말할것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철학과 사상, 그분의 유훈을 그대로 체현하신 령도자이시였다.
그렇기때문에 주체사회주의는 그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을 극복하고 사상강국, 군사강국을 건설하였으며 이제 경제강국을 건설하여 기어코 강성국가를 이루기 위해 혁명적대고조의 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것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통일론리는 우리 민족끼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는것이다. 그래서 그분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라의 통일은 반드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실현해야 한다고, 외세가 조선문제에 간섭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늘 강조하시였다.
그러면 김정일국방위원장의 평화와 희망의 정치방식과 주체적정치철학은 무엇을 말하고있는가.
평화와 희망의 정치는 인덕정치이다.
민중은 무궁무진한 힘을 소유하고있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김일성주석의 이민위천사상을 철저하게 실천해오셨다는것은 북부조국이 걸어온 력사에서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나는 인민을 스승으로 삼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친다고 자신의 지도리념을 밝히셨다.
력사적으로 유명한 정치가, 철학가와 사상가들은 인간을 수수께끼로 보고 제 마음대로 적당히 취급했고 보수주의적종교인들은 인간을 죄인으로만 보고 인간을 천대하고 비관적태도를 취해왔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인민을 스승으로 생각하시고 인간의 자주성과 창조성을 존중히 여기면서 민족과 사회에 공헌하도록 독려하며 인덕정치로 나라를 운영해오시였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오직 약육강식의 사회적부조리만 팽창하고있을뿐이다. 실지로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가느라면 진정으로 이민위천의 사상을 실천해가는 정치가들을 볼래야 볼수가 없다.
평화와 희망의 정치는 주체사상의 완성의 정치를 뜻한다.
김일성주석께서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라면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주체사상의 완성자이시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김일성주석께서는 김정일동지는 비상한 탐구력과 정력을 가지고 사상리론활동을 벌려 우리 당의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여나가고있다고 평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간은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으며 자기 민족의 운명을 자기 민족이 책임지고 스스로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사상을 제시하고있다.
이로부터 이 사상은 다른 나라에 의존하면서 자기 운명을 개척해나간다는것은 실제로 불가능하다는 뜻으로도 풀이된다. 외국기업의 투자나 원조가 그 나라의 주권을 통채로 매수하는 국제관계가 횡행하는 이 시대에는 더욱더 원조받는 나라가 자기 운명을 스스로의 의지대로 개척해나갈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지금 세계 구석구석에서는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는 상황이다. 그런 움직임이 늦었지만 남아메리카에서 크게 일어나고있으며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도 꿈틀거리고있는것이다.
이 나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우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일성주석의 주체사상, 지도방법을 미리 배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가? 이제라도 주체사상을 배우자.》, 《김정일국방위원장이 미국에 맞서는 그 힘이 어디에 있을가? 참으로 놀라운 힘이다.》
평화와 희망의 정치는 선군리념의 정치이다.
일부 사람들가운데는 선군이라고 하면 군사주의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북의 선군정치는 오히려 미국의 군사주의를 배격하고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을 무력화시켜 이 땅의 평화를 보장하는 강위력한 정치방식으로 자리매김하여왔다.
오늘의 이라크를 보라! 가자지역의 아랍인들을 보라! 그들에게 선군이라는 말은 하늘의 별따기이야기로만 들릴것이다. 그렇기때문에 그들은 그냥 앉아서 미국의 무자비한 맹타를 당하고만 있지 않는가?
클린톤행정부도 한때 북을 맹타하려고 하다가 포기했고 부쉬는 엄두도 못 내고 입으로만 맹타를 가했다가 손해만 보고 끝나고말았다.
만일 오바마정권이 북을 향하여 《핵무기를 없애라.》고 한다면 아마도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 이렇게 답변했을것으로 가히 예측할수 있다.
그래 핵무기를 없이 하자. 우리도 없이 하고 미국도 없이 하라. 우리모두 동시에 말 대 말, 행동 대 행동으로 핵무기를 모두다 함께 동시에 없이 하여 이 지구상에 핵무기가 없는 세계평화를 이룩하자. 미국이 북에 와서 핵검열하면 우리도 남에 가서 핵검열해야 한다. 사실 남뿐만아니라 일본과 괌도에 가서도 핵검열하겠다. 이것이 상호합의한 말 대 말, 행동 대 행동원칙 아닌가.
이 얼마나 공정하고 떳떳한 응답이며 제안인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선군정치리념은 제3세계나라들과 평화애호인민들로부터 찬사와 지지를 얻고있다.
북의 특이한 칭호 국방위원장이 무엇을 뜻하는것일가? 국방없이 평화없고 평화없이 나라없다는 뜻이 아닐가?
악랄한 제국주의적침략에 로출된 상태에서 과연 자립의 민주주의나라라는 말을 가히 할수가 있을가?
워싱톤의 백악관이 큰소리치는 한마디에 10분후에 청와대에서 소동이 일어나는 리명박《정권》을 어찌 《자주하는 민주주의국가》라고 가히 말을 할수 있겠는가?
남에 빼곡하게 가득차있는 군사력은 남을 지키기 위한 군사력이 아니라 그것은 오직 미국의 리권을 보장하기 위한 침략적군사력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만인이 주지하는것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미국의 악선전과 세뇌공작으로 인하여 어느 편에 서야 하는가를 바로 결정하지 못하고 살아왔다.
미국은 북을 공격할 목적으로 벌리는 각종 전쟁연습에 해마다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면서 《멸공, 북진통일》을 반세기가 넘게 웨치고있다.
남녘의 리명박《정권》은 시도 때도 없이 미국과 일본의 편에 서서 사대매국행위만을 일삼아왔는데 북녘의 주체사회주의는 미국이고 일본이고 조금이라도 도발적행위로 나온다면 불벼락을 안기겠다고 과감한 자세를 보여왔다.
오늘날 세계에 이렇게 당당한 나라가 어디 또 있는가?
돌이켜보면 우리는 이른바 북전문가들의 외곡된 분석과 《조, 중, 동》을 비롯한 친미반민족적언론들의 외곡된 보도속에 묻혀 살아왔다. 더이상 속고 살수는 없다. 그동안 속아서 살아왔기때문에 확신적으로 말하고싶다.
《북의 지도자를 제대로 알면 통일이 보인다.》는것은 이 시대의 진리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