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재사는 이마에 손을 고인채 굳어져있었다. 이 며칠사이에 그의 얼굴은 눈에 띄우게 축갔다. 비단으로 지은 옷도 구겨지고 때가 올랐다. 그의 온 촉감은 방안에 쏠려있었다. 방안에서는 이따금 처녀의 흐느낌소리가 새여나왔다. 그때마다 재사는 흠칫 몸을 떨며 문있는데로 달려가군 하였다. 그러나 문고리를 잡고는 더 열지 못하고 맥없이 돌아서군 하였다. 재사는 때식도 잊어버렸다. 재사는 점점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다. 그는 멍청해져갔다.

소서노는 한동안 재사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저도 모르게 찌르르 눈굽이 달아올랐다. 소서노는 말없이 재사에게 다가갔다.

재사가 얼굴을 들었다.

그는 멍하니 흐린 눈으로 소서노를 올려다보다가 비시시 헤식은 웃음을 흘렸다.

《재사야, 넌 도대체 여기서 뭘 하고있니?》 하고 소서노가 터져나오려는 눈물을 가까스로 참으며 물었다.

재사는 얼빠진 얼굴을 하고있다가 꺼지게 한숨을 내쉬였다.

소서노는 재사의 어깨를 흔들었다.

《넌 계루부의 고추대가냐 아니면 처녀의 집이나 지키는 문지기냐?》

소서노의 가시돋힌 말에 재사는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고추대가? 문지기? 흥, 누이는 내 일에 참견하지 마시오이다.》

《그래, 참견하지 않는다면 너는 잘한다는거냐?》

재사는 다시 고개를 저었다.

《아니, 나도 모르겠소이다.》

《나도 모르겠다. 어쩌면 네가 그럴수 있느냐? 지금 임금님과 재신들이 나라의 운명을 놓고 삶과 죽음을 다투고있는데 너는 한 처녀의 슬픔을 놓고 사나이의 목숨을 초불처럼 태우고있으니 이걸 어떻게 보아야 할지…》

재사는 소서노를 쏘아보았다.

《누이는 행복하고 슬픔을 모르니 다른 사람의 아픔을 강건너 불보듯 할수 있겠지요. 누이는 내 일에 참견마시오이다.》

소서노의 눈굽에서 끝내 눈물이 흘러내렸다.

재사는 소서노의 눈물을 보자 어색해졌다. 그는 자기의 입술을 깨물었다.

《누이, 용서하시오이다. 아무 말이나 망탕 한걸… 하지만 내 마음도 리해해주시오이다. 난 친구를 잃었소. 아니, 친구를 죽였소이다. 그리고 한 처녀를 절망에 빠지게 하였소이다.》

재사는 머리를 흔들며 눈물을 흘렸다.

소서노는 땅이 꺼지게 한숨을 내쉬였다.

《그래, 이건 모두에게 참말 가슴아픈 일이다. 가슴아픈 일이구말구…》

소서노는 맥없는 눈길을 땅에 떨군채 한동안 굳어져있었다. 그러다가 숨을 들이쉬며 고개를 들었다.

《그렇다고 주저앉아 울고만 있을수는 없지 않니? 재사야, 힘을 내. 제발 빈다. 네가 이러고있는 사이에 마리는 제가평의회에서 처벌을 받고 무골에게 가게 되였다.》

소서노는 입술을 깨물며 말했다.

재사는 듣는지 마는지 멍청해있었다.

그러다가 그제야 말귀를 알아들었는지 머리를 번쩍 들었다.

《뭐라구요? 누이, 방금 뭐라고 했소? 마리가 어떻게 됐다구요? 처벌을 받았다는건 무슨 말이요?》

《그렇게 됐다.》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소. 마리가 왜 처벌을 받는단 말이요?》

《저기 협보와 함께 왔다.》

소서노가 말했다.

마당 한쪽에 서있던 협보가 다가왔다.

《협보! 마리가 처벌을 받았다는게 사실인가?》

《사실이네.》

재사는 고개를 저었다.

《임금은 뭘 하고 자네는 뭘 하고있었길래 마리가 처벌받는단 말인가?》

《재사! 자네가 있었다면 달리됐을수도 있었을거네.》

《뭐라구?》

《임금님도 절노부대가를 비롯한 제가들의 고집을 꺾을수 없었네. 그들은 이번 사신사건으로 하여 자기들이 그 누구보다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고있네.》

《그 누구라는건 뭔가?》

《임금님이나 마리 그리고 나도…》

《어쩌면 그렇게 황당하게 생각할수 있단 말인가?》

재사는 주먹을 부르쥐고 흔들었다.

소서노가 재사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재사야, 임금님과 마리에게는 지금이 어려운 때이다. 이런 때에 계루부 고추대가인 네가 도와나서야 하지 않겠니? 그런데 넌?》

재사는 얼굴을 찡그렸다.

소서노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대가들을 찾아가 그들의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아주어라. 누구보다 임금의 뜻을 잘 아는 사람이야 네가 아니냐? 네가 나서면 대가들의 좁은 생각도 달라질게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엉킨 보잘것없는 생각이라도 제때에 바로 풀어주지 않는다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재사야, 넌 주몽임금님의 뜻을 잘 아는 고추대가라는걸 명심하거라! 넌 사나이로서 자그마한 인정에 묶여있어서는 안된다.》

《알겠소이다. 그런데…》 하며 재사는 문쪽을 보며 머뭇거렸다.

소서노는 소리없이 웃었다.

《걱정말아, 내가 돌봐주겠다. 이제 아리도 슬픔을 딛고 일어설게다.》

《누이, 고맙소이다.》

재사는 편안한 숨을 들이키고 돌아섰다.

재사와 협보는 소서노의 눈길을 받으며 처녀의 집을 나섰다.

재사의 얼굴에는 아까와는 다른 굳은 빛이 어려있었다.

그의 모습을 훔쳐보며 협보는 피식 소웃음을 지었다.

그는 수척해진 재사를 보며 으쓱했다.

재사가 무슨 기미를 느끼고 협보를 보았다.

《협보, 왜 그러나?》

협보는 머리를 저었다.

《아니, 아무것도 아닐세.》

재사는 다시 얼굴을 돌리고 생각에 잠겼다.

《재사, 성났나?》

《성이야 뭘…》

《자네 그 처녀를 사랑하나?》

재사는 고개를 끄덕이며 한숨을 쉬였다.

그러는 재사를 건너보던 협보는 애매하게 중얼거렸다.

《음, 다행일세.》

《뭐가 말인가?》

《내가 자네처럼 되지 않은게 말일세.》

《그건 무슨 말인가?》

《사람들은 사랑이 달콤하니 어쩌니 하지만 자네를 보고야 어디 그 말 믿겠나? 그렇게 고통스러워서야…》

재사는 아무 말도 안했다.

협보는 재사를 측은한 눈길로 바라보다가 말을 이었다.

《듣자니 마리도 사랑을 하는 모양이더구만.》

《마리가?》

《그래.》

《누군데, 어느 처녀인가?》

《비류의 공주라던지…》

《비류공주? 아니 마리가 언제 비류의 공주를 만났다고?》

《이번에 사신으로 갔다가 알게 되였다더구만.》

《모를 소리… 마리야 비류에 죽을번 하지 않았나? 그런데 어떻게 비류공주를?》

《다 죽게 된 마리를 글쎄 산속에 살던 비류의 공주가 살려주었다는거야.》

《그게 참말인가?》

《마리가 주몽임금께 말하는걸 들었네.》

《잘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였다면 기쁜 일이지.》

《기쁘긴 뭐가 기뻐? 흥, 난 녀자들에게 빠진 사람들을 보면 도무지 바로 보이지 않더라.》

《그런 말 말게. 이제 자네에게도 사랑하는 처녀가 생길거네.》

《제발 그런 일이 없길 바라네. 사랑이니 뭐니 하는게 다 시끄러운걸세. 더구나 주몽형을 따라 큰일해보자고 나선 사나이들에게 언제…》

《어디 두고보세. 사랑은 누가 하자고 해서 생기나? 그건 하늘이 주는걸세.》

《글쎄, 장담하네만 난 그런 시시한 일에 빠지지 않아.》

《시시한 일이라고?! 좋아, 자네 이제 두고보세.》

《얼마든지…》

재사는 새삼스럽게 협보를 바라보았다.

결코 한입으로 두 소리하는게 아니다. 협보는 그런데가 있다. 협보는 세상을 차게 볼줄 아는 사람이다. 겉으로 드러난다. 협보는 주몽임금의 오랜 벗이고 고구려의 신하이지만 결코 무턱대고 임금을 따르지 않는다. 재사는 처음 그런 협보를 보며 무척 놀랐다. 남들에게는 없는 일이다. 바로 거기에 협보의 남다른 특징이 있었다. 협보는 그런 자기에 대해 우쭐거리지 않았다. 생겨먹길 그렇게 돼먹은것이다. 협보의 주장은 옳은것이 많았다. 그렇다고 해서 다 옳은것은 아니다. 협보의 약점은 바로 거기에 있었다. 늘 무슨 일이든 찌뿌둥하게 보며 비웃기 잘하는 협보, 그렇다고 뚝 부러지게 일을 제끼지도 못하는 협보였다. 협보에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재사는 그렇게 보았다.

《협보, 자네는 좋아하는게 뭔가?》

《좋아하는거? 그건 왜 묻나?》

《그저…》

《재사에게 어떻게 들릴지 모르지만 난 남이 숨기는걸 발가내는걸 좋아하네. 겉과 속이 다르게 놀아대는 놈팽이를 보면 참지 못하겠거던.》

협보의 말은 사실이다. 그는 솔직한 사나이다.

《그래, 이제 어디로 가는건가?》

재사가 물었다.

《소밀어른을 모시러 가야 하네. 진혼제를 하는데 그 어른이 있어야 하니까.》

《마리와 함께 온 거무라는분은 뭘 하나?》

《거무?》

《응.》

《그저 그러고있지. 임금님이 말씀하셔서 그런가부다 하지만 그 거무라는 사람도 뭔가 수상한데가 있어. 마리를 구원해주었다고 하지만 알게 뭔가? 그 사람이 한때는 비류의 대부로 있었다지?》

《거무를 의심하나?》

《의심이야 뭘… 그저 있을수 있는 일을 미리 대비하는거지.》

 

거무는 마리가 처벌받았다는 소리를 듣고 속이 언짢았다. 그것이 거무자신때문에 벌어진것 같았다. 어째서 이번 일은 마리에게 잘못이 없고 비류의 도노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하지 못하는가. 그 알량한 자존심때문인가? 그럴수도 있다. 거무는 도노가 이번 사건의 주모자라는걸 알고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더듬질일뿐이다. 이렇다하게 남에게 보일 꼬리를 잡지 못했다. 거무는 도노가 싫다. 그렇다고 고구려에 와있는 지금 바로 도노가 나쁜 놈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이전 비류의 대부로 있다가 도노에게 밀려난 앙갚음한다고 하지 않겠는가. 물론 고구려에서는 누구도 그 일을 말하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이 거무가 한때 비류의 대부였다는것을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대가들이 알수 있지만 그들도 거무의 말을 따지지는 않을것이다. 오히려 좋아하면 좋아할것이다. 그들에게는 비류를 복수할 구실이 생기지 않는가. 거무는 바로 그것이 싫었다. 도노가 밉다고 하여 다치면 터질것 같은 이 마당에 와서 서뿔리 말했다가 고구려와 비류가 전쟁이 일어나는걸 거무는 바라지 않았다. 지난날의 원한으로 하여 비렬한 복수를 한다는 소리를 듣기가 싫었고 바로 그로 하여 두 나라가 서로 싸우는건 더 싫었다. 진실은 밝혀지기마련이다. 거무가 아니라도…

그런데 안타까운것은 거무가 세상의 리치와 자기의 인격때문에 입을 다물고있는 사이에 마리가 애매하게 처벌을 받은것이다. 마리에게 잘못이 없다는건 오직 거무만이 알고있고 그만이 말할수 있다. 하지만 거무는 말할수 없었다. 거무에게는 마리도 좋았지만 비류의 운명에 대해서도 결코 외면할수 없었다.

거무는 한숨만 늘어갔다. 거무는 마리를 지켜보았다. 마리는 제가평의회에서 억울하게 자기를 처벌하기로 하였다는 소리를 듣고도 얼굴색이 변하지 않았다. 거무에게는 그것이 놀라왔다.

《사람에게 제일 가슴아픈것은 진심이 배반당했을 때라고 하더군. 마리, 그런 일을 당해보았나?》 하고 거무가 물었다.

마리는 대답대신 빙그레 웃었다.

《난 알다가도 모르겠네. 마리는 제가평의회에서 처벌받은게 원망스러울테지?》

마리는 웃음을 거두고 잠자코 천정만 쳐다보았다.

거무는 괜한 소릴 했다고 자기를 꾸짖었다.

마리는 참말 아무 잘못도 없다. 잘못이 있다면 임금의 어명을 받고 고구려의 사신으로 비류에 갔던것밖에 없다. 그런데 죄는 천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더니, 비류의 습격을 받아 사신들이 전멸당하고 마리만 천행으로 살아났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이번에는 또 제편에서 처벌을 받았다. 거무처럼 세상을 적지 않게 살아온 사람도 이런 일에는 참기 어렵다. 하물며 마리는 아직 새파란 젊은이다. 그 나이에 참고 견딘다는게 얼마나 힘든가 하는걸 거무는 잘 알고있다. 마리가 가엾다. 차라리 마리가 억울함을 짓뿌리며 울부짖기라도 한다면 그런대로 속이 풀릴것이다. 그런데…

거무는 뭐니뭐니해도 마리의 일을 놓고 임금인 주몽이 리해되지 않았다. 다른 누구도 아닌 마리가 처벌받는걸 어째서 주몽이 막아나서지 못하는가. 아비는 아비답게, 임금은 임금답게, 신하는 신하답게라는 말이 있다. 아비가 제 자식을 지키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아비이며 임금이 신하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임금이겠는가. 자식과 신하가 제구실을 하지 못할 때도 그러려니 아무 잘못도 없는 자식과 신하일 때에는…

고구려는 잘난 임금을 두어 한창 물오르는 참나무처럼 일이 잘된다고 거무는 생각해왔다. 이전에 마리에게 말을 들을 때 벌써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고구려에 와서 이것저것 제눈으로 보니 틀림없다고 생각되였다. 그러나 마리일을 보니 무엇인가 잘못되는것이 있다고 보게 되였다. 아무리 고구려의 제가평의회가 엄격하다 하더라도, 임금이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이 아니라 다만 5부가운데서 난 대가에 불과한 군장이라 하더라도 그럴수 있는가? 일을 맡길 때는 임금이요, 일이 잘못될 땐 모른다 하며는 누가 임금을 임금이라고 할것이며 누가 목숨을 걸고 일할것인가?

《빛좋은 개살구였는가?》 하고 거무는 중얼거렸다.

그 소리에 마리는 거무에게 눈을 돌렸다.

무슨 말인지? 하고 소리없이 묻고있었다.

《주몽임금이 어째서 자네가 처벌받는걸 막지 못했는지 모르겠네. 마리, 자넨 그래도 속이 편한가?》

마리는 소처럼 씩- 웃었다.

거무는 고개를 저었다.

《모를 일이군. 마리! 자네는 아픈 가슴을 애써 삭이는건가 아니면 도대체 무슨 일인지 아직 모르고있는건가?》

거무는 마리의 손을 잡아 흔들었다.

마리는 한동안 말없이 천정을 올려다보고있었다.

그러다가 나직하게 입을 열었다.

《다른 사람이 저에게 처벌주는걸 막지 못했다면 저는 원통했을것이오이다. 그러나 주몽형이 있으면서도 그렇게 됐다면 저는 마음이 놓이오이다. 우리 임금 주몽형은 저보다 더 이 마리를 아껴주오이다.》

《자넨 참말 그렇게 임금을 믿나?》

《그렇소이다.》

《사람의 마음이란 변하기 쉬운것일세. 더구나 사람이 한번 권력이라는걸 쥐며는 부모처자도 몰라보기 쉬운 법일세. 마리, 사람이 사람을 믿는건 아름다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믿는건 또 어리석은 일이기도 하네.》

《거무님의 말씀을 알겠소이다. 하지만 주몽형에 대해선… 저는 저자신보다 주몽형을 더 믿소이다.》

《부디 그 마음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네.》

《주몽형은 단지 권력을 위해 마리를 희생시키지 않았소이다. 주몽형은 우리들의 뜻을 위해 아픈 가슴을 무릅쓰고 사나이의 자존심을 꺾었을것이오이다.》

《사나이의 자존심?》

《그렇소이다. 저는 그걸 생각할 때마다 이 마리가 당하는 아픔보다 더 가슴이 아프오이다.》

거무는 오래도록 누워있는 마리를 내려다보았다. 마리의 말은 거무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놓았다. 뻐근한 아픔이 느릿느릿 가슴으로 차올랐다. 그 아픔은 마리와 주몽앞에서 흔들리는 거무자신에 대한 안타까움에서 일어나는것이였다.

마리도 주몽도 흔치 않은 사나이들이다.

사람이 한번 태여났으면 죽기마련이거늘 믿음이 없으면 변변히 서지도 못할것이라는 옛사람들의 말이 있다. 그만큼 믿음이 귀하기때문이요, 어렵기때문이요, 그만큼 아름답기때문이다.

마리와 주몽의 믿음은 참으로 보기 드문 믿음이다. 사람이 이쯤되면 설사 아침에 나서 저녁에 죽는다고 하여도 슬프지 않을것이다. 그런데 이 거무는…

《마리! 난 자네들이 부럽구만.》 하고 거무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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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혁 - 프랑스 - 류학생 - 2016-08-25
[우리민족끼리]열성독자입니다.
장편력사소설 [고구려의 새벽] 3부가 10회부터는 나오지 않습니다.
1달전까지만 해도 내용이 현시되였는데 오래간만에 시간을 내여 보자고 하니 3부의 9회이후로는 내용이 나오지 않는데 볼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리자 - 우리민족끼리 - - 2016-08-26
안녕하십니까

현재 장편력사소설 [고구려의 새벽] 3부 정상적으로 현시되고있습니다.

우리 홈페지에 대한 선생의 깊은 관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별 - 해외기업 - 택시운전수 - 2018-01-11
우리 나라 력사에 대한 아주 뜻이 있는 책입니다
그 후의 일어난 일에 대하여 알고 싶습니다.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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