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병진로선 제시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적들의 반공화국침략책동은 날로 더욱 엄중한 단계에 들어섰다.
미국은 핵전략폭격기 《B-52》를 련이어 남조선지역 상공에 들이민것도 성차지 않아 3월 28일에는 력사상 처음으로 미국본토 미주리주와 이트맨공군기지에 있는 스텔스전략폭격기 《B-2A》를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을 새롭게 남조선지역상공에 진입시켜 공화국을 겨냥한 지상목표타격훈련을 공공연히 벌리는 위험천만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적들의 책동은 단순히 공화국의 강경립장에 대응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핵전쟁을 일으키겠다는 최후통첩과도 같은것이였다.
이것은 적들의 강도적인 침략야망이 이미 도를 넘어섰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었다.
공화국은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존엄을 수호하기 위하여 다지고다져온 자위적핵억제력을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라는것을 천명한 성명, 담화들을 련일 발표하였다.
주체102(2013)년 3월 26일 침략세력의 본거지들을 타격하게 된 전략로케트군부대들과 장거리포병부대들을 포함한 모든 야전포병군집단들을 1호전투근무태세에 진입시키게 된다는것을 선포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성명이 발표되였으며 3월 29일 0시 30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전략로케트군 화력타격임무수행과 관련한 작전회의를 긴급소집하시고 화력타격계획을 최종검토, 비준하신 소식이 보도되였다.
뒤이어 조선의 조국통일대전은 3일대전도 아니며 적들이 미처 정신을 차릴 사이없이 단숨에 침략의 본거지들을 타고앉는 벼락같은 속전속결전, 하늘과 땅, 바다는 물론 전방과 후방이 따로없는 립체전으로 될것이라는것을 선언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이 전파를 타고 우주를 날았다.
공화국의 초강경조치가 무자비한 보복의 불줄기마냥 태평양을 가로질러 네줄기 화살표로 그어진 미국본토타격경고로까지 이어지자 적들은 닥쳐올 위기에 와뜰 놀라 아우성쳤다.
급해맞은 적들은 《북을 자극하기 위한것이 아니》라느니, 《방어훈련》이라느니, 《동맹국의 리익을 지키기 위한것》이라느니 하고 변명하여나섰으며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북의 강경자세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미국은 북을 공격할 의도가 없다.》고 맥빠진 소리를 늘어놓았다.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도 미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륙간탄도미싸일로 미국을 타격할것이라는 북의 경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있다.》고 고백하지 않을수 없었다. 미국무성과 국방성도 각기 대변인들을 내세워 미국은 전쟁을 피할수 있는 모든 일을 할것이라느니, 합동군사연습은 계속되지만 앞으로는 덜 요란하게 할것이라느니 하면서 어떻게 하나 극단의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하였다.
이것은 핵무기만능론을 휘두르며 미쳐날뛰는 미국에 안긴 강타의 첫시작에 불과한것이였다.
조선반도를 열백번도 황페화시키고도 남을 핵무기를 가지고 태평양을 건너온 미군, 핵참화를 들씌운 유일한 핵전범자, 핵무기를 제일먼저 만들고 가장 많이 가지고있는 악의 제국이면서도 비핵화와 핵전파방지를 요란스럽게 떠들며 공화국의 위력이 강화되는것을 어떻게 하나 막아보려고 최후발악을 하고있는 미국과 반드시 최후결산을 해야 한다.
오늘의 반미대결전에서 반드시 최후의 승리자가 될 단호한 의지가 공화국의 하늘과 땅, 바다에 억센 숨결마냥 맥박쳤다.
미국의 핵공갈에는 무자비한 정의의 핵공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미국이 핵으로 공화국을 위협공갈하는 시대를 영원히 끝장내자!
이것은 조국과 혁명의 요구, 시대와 인민의 지향이고 념원이였다.
이 모든 지향과 념원을 한몸에 안으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3월 31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시였다.
장내에 굽이치는 열광의 환호를 한몸에 받으시며 연탁에 나서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동지들!
오늘 우리는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중대한 전략적로선을 토의결정하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숭엄한 격정에 휩싸인 장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울리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날로 가증되는 적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반미전면대결전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영원히 이 세상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백두산대국으로 빛내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현정세와 혁명발전의 요구로부터 당중앙은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게 됩니다.》
폭풍같은 박수가 터져올랐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그 벅찬 부름만으로도 승리의 날이 다가온것만 같은 환희의 순간이였다.
얼마나 긍지로운가! 얼마나 우리는 강해졌는가!
강철의 선군령장 김정은원수님, 그이께서 필승을 안아올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마련하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회의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는 필승의 신심과 용기가 용암마냥 끓어번졌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계속하여 연설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로선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핵무력을 강화발전시켜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면서 경제건설에 더 큰 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는 강성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전략적로선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것은 조성된 정세의 필수적요구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인민들이 더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고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누릴수 있도록 경제건설에 힘을 집중하려던 우리앞에 커다란 난관을 조성해나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포악무도한 적대행위에 대하여 단죄하시였다.
지금 미국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된 공화국의 핵억제력을 제일 무서워하고있으며 핵무기를 틀어쥔 우리가 경제적부흥을 이룩하면 저들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끝장이라고 보면서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최근에 와서 보다 악랄해지고있는것은 미국이 세계제패를 위한 전략적중심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돌리고 우리를 1차적인 공격목표로 삼은것과도 관련된다, 이로부터 미국은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까지 무턱대고 걸고들면서 인위적으로 긴장을 격화시키고 그를 구실로 방대한 침략무력을 끌어들여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고있다, 미국의 목적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의 핵무장해제와 제도전복을 이루어보자는것이다.
최근 여러 나라들에서 벌어진 비극적사태는 자기 힘이 강하지 못하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할수 없고 인민의 행복과 번영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의 침략적목적과 부당한 행위를 철의 론리로 낱낱이 까밝히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는 서리발기상이 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계속하여 현시기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키는것은 혁명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기기 위한 절박한 요구라는데 대하여 그리고 새로운 병진로선이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공화국의 실정에 맞게 나라의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로선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다음과 같이 긍지높이 천명하시였다.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경제와 국방병진로선의 계승이며 심화발전입니다.》
《오늘 우리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기의 신념과 의지, 배짱에 따라 일단 마음먹은것을 다할수 있게 된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을 바치시여 마련해주신 강위력한 핵억제력이 있기때문입니다. 우리 나라를 핵보유국으로 세계에 우뚝 내세워주신 대원수님들의 업적은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장내에는 또다시 뜨거운 격정의 파도가 일어번졌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한생을 바치시여 마련해주신 강위력한 핵억제력!
얼마나 가슴뜨거운 말씀인가.
그이의 말씀과 함께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라는 말들이 안고있는 만단사연이 모두의 가슴가슴에 뜨겁게 안겨왔다.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언제나 나라의 군력강화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고 1960년대에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로선을 제시하시여 이 땅우에 자위적국방공업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 7월의 피눈물언덕에서 모든것을 각오하시고 선군길을 더 힘차게 걸으신 위대한 장군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남모르게 걸어오신 그 길우에 지구를 뒤흔드는 핵뢰성이 울리고 공화국의 위성이 우주로 날아오른 경이적인 사변이 펼쳐졌거니.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은 정녕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투철한 민족자주의 리념과 파란만장의 선군혁명령도사가 비껴있는 자위적핵무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여 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며 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결정체가 아니겠는가.
장내에 진감하는 격정과 환희를 온몸으로 느끼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운 병진로선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시였다.
이어 새로운 병진로선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열정적인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를 끝마치시면서 력사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결론에서 새로운 병진로선은 급변하는 정세에 대처하기 위한 일시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혁명의 최고리익으로부터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이라는데 대하여, 당의 전략적로선을 관철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연설을 끝마치시자 회의참가자들은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함성을 터쳐올렸다.
회의장에 차넘친 만세의 환호성, 그것은 우리는 벌써 이겼다는 굳은 확신이고 승리의 환희였다. 위대한 선군령장께 드리는 다함없는 경의이고 뜨거운 감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은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에게 안긴 최대의 강타로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운 병진로선을 제시하신데 대한 소식에 접한 세계의 수많은 나라의 방송들과 출판물들은 이에 대해 앞을 다투어 보도하였다.
세계언론들은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제시에 이어 자위적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데 대한 법령이 발표된데 대해 전하면서 《김정은최고령도자시대에는 모든것이 새롭고 다르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과의 핵대결전에서 조선의 승리는 불보듯 뻔하다.》고 하였으며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천변만화한 지략에 대해 탄복을 금치 못해하였다.
새로운 병진로선의 제시, 그것은 미국이 핵무기를 휘두르며 힘의 정책에 매달리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음을 내외에 과시한 자랑찬 쾌거였다.
남조선의 어느 한 출판물은 《미국은 이미 졌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지금 미국은 당황해하며 꼬리를 사리고있다. 핵무기는 작은 나라가 쏘면 작게 터지는것이 아니라 누가 쏘건 아무리 넓은 령토도 초토화시켜버리기때문이다. 미국이 그렇게 막으려고 했지만 북은 다종화된 핵보유국이 되였다.
김정은최고사령관이 미국본토에 대한 공격준비명령을 내렸다면 그것은 미국을 없애버릴 준비가 되여있다는 뜻이다. 미국이 북에 포탄을 떨구는 날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날이 될것이다. 때문에 북미대결전은 이미 끝났다고 하는것이다.》
그뿐이 아니다.
《… 이제 미국의 선택은 전쟁이 아닌 평화여야 하고 대결과 분쟁조장이 아닌 대화와 협상이여야 한다. 바로 미국은 정전협정 60년을 넘기지 말고 평화협정에 나서야 하며 68년 강점을 끝내고 명예롭게 이 땅을 떠나야 한다.》
《북조선은 핵보유국이다! 이 한마디에 담긴 무한한 의미는 마술과도 같이 북조선에 무한한 번영과 행복을 가져다줄것이다. 이제부터 시련과 난관은 있어도 끝이 짧고 일시적인것이 될것이다. 북조선은 강대국대렬에 서게 됐다. 민족의 새 력사가 열릴 호기를 맞이하고있다.》
행성에 터쳐오른 이 말들은 당당한 핵보유국으로서 강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강성부흥의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공화국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이다.
힘이 없어 국권을 강탈당하고 국토를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내맡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어제날 약소국의 인민은 핵보유국의 당당한 주인으로 부강한 강성국가를 건설하는 장엄한 진군에 떨쳐나섰다.
크나큰 격정과 환희속에 천만군민은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은원수님을 진두에 모시고 영원히 빛날 백두산혁명강군을 가진 긍지와 자부, 민족의 존엄을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다.
그리고 다시금 확신하고있다.
백두산위인들의 거룩한 한생과 업적이 깃들어있는 선군의 총대와 더불어 만대에 번영할 공화국의 창창한 래일을.
그렇다. 언제나 조국수호의 최전선에 계시며 최후의 승리를 안아오시는 강철의 령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백두산혁명강군의 앞길, 선군조선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