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사령관기 휘날리는 하늘아래서
최고사령관기 휘날리는
12월의 하늘아래서
흰눈덮인 천리방선의 장병들도
기적과 전변의 창조자들인 로동계급도
가슴에 간직하는 생각은 하나
피눈물의 언덕을 넘어
조선은 어떻게 일어서 나아가는가
우리 혁명무력의 진두에
원수님 높이 모신 감격과 영광
기폭에 아로새긴 저 기발이 다 말해주더라
백두산천출위인들
백두에서 안고오신 붉은 기폭에
원수별 아로새긴 승리의 기발이여
우리 행복 우리 운명 지켜
창공높이 휘날리는 백승의 기치여
이 기발 우러르면
선군의 보검을 틀어쥐시고
무적의 총대숲을 일으켜세우신
장군님 그 로고 사무치게 어려와
저도몰래 눈굽은 젖어들고
이 기발 우러르면
적들의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전군에 최후의 공격명령을 내리신
원수님의 백두의 담력과 배짱이 어려와
필승의 신심은 백배로 솟구쳐라
아, 우리 승리와 영광의 상징
최고사령관기 휘날리는 창공높이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
기운차게 날아올라 우주에 진입하였어라
백두산대국 선군조선의 존엄은
그 아득한 높이에 닿아 빛나라
온 세상을 무한히 격동시킨
그 감격 그 환희를 안고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최고사령관기 날리는 이 하늘아래
우리의 리상을 반드시 꽃피우리라
조국통일의 새 아침도 앞당겨오리라
주체101(201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