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독도를 훔쳐간다
그게 언제던가
-독도는 다께시마야! 하고
일본의 얄팍한 입술들이
조심스럽게 중얼거리던 때가
그러더니 점차
-다께시마는 일본의 고유령토야!
내놓고 떵떵 소리치더니
그 다음은 동서남북 싸다니며
일본섬 여론바람 미친듯 일쿠더니
드디여 오늘은
독도정밀지도를 만들었구나
계단식으로 착착 내밀더니
독도를 훔쳐가기 위한
정밀작전의 신호탄을 쏴올리누나
타산밝은 섬나라 쪽발이의
근성적기질이
간특한 일본특유의 교활성이
수면우에 표리부동하게
몸뚱아리를 드러내는 순간이다
무슨짓인들 못하겠느냐
일찌기 에도시대때에 벌써
독도는 갈데 없는 조선땅이다!
증언한 제 조상들의 말도
막 뒤집어엎는 무뢰한들이
조선의 어린 황태자를 끌고가
사무라이군복을 입혀놓고
왕족처녀와 강제로 결혼시켜
이 민족의 피줄기를 모욕하고 희롱한
천하에 비렬한 족속들이
겨레여 각성하라
그런데 요즘 들려오느니
저 남쪽에서 그 무슨 앞날을 위해
쪽발이들과 어쩌구저쩐다구?!
황당하기 짝이 없다
그 미친 《너그러움》때문에
이제 보라, 재침의 닛본도로
밑그림을 다 그려버린
교활간특한 쪽발이들에게
일을 당한다
각성하라 겨레여 동포여
쪽발이들 그 정밀작전 묵인한다면
이제 우리가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로 불리울 때
민족만대의 삶의 터전인 땅
땅을 도적맞힌다
일본이 독도를 훔쳐간다
주체97(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