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쓰는 눈물의 철학

 

인민이 쓰는 눈물의 철학

흰눈은 내려내려

강산을 하얗게 뒤덮는데

산악도 무너뜨릴

애통한 울음을 쏟아내며

영결의 연도에 눈물이 흐른다

100여리!- 눈물의 강이 흐른다

 

전파를 타고 온 나라에 흘러

눈물의 강은 천리인가 만리인가

바다가 된 눈물의 파도우에

아, 오직 한분

태양처럼 웃으시는 장군님모습!

 

100돐! 태양절 환희로 단장되는

눈꽃핀 거리를 돌아보시며 만족하셨는가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던 병사들과

인민들을 보며 만시름 놓으셨는가

그냥 웃으시기만 하시는 장군님

 

눈내리는 백두에서 탄생하시여

눈보라한생을 사시며

그 찬눈 행복의 꽃잎으로 만드신 어버이

따뜻한 봄은 인민에게 다 주시고

내리는 눈발속에

붉은기 한폭만을 덮고계시는 장군님

 

그래서 정녕 그래서

더 울고 더 억이 막힌 인민

못 가신다고

이렇게는 못 가신다고

영결의 차행렬을 막아선다

얼굴마다에서 심장마다에서

눈물이 아닌 피가 쏟아져내린다

 

그렇다 피다!

피줄을 잇고 살던

어버이가 가시는데

우리 생명의 혈관마다에서

어찌 붉은 피가 새여흐르지 않겠는가

살을 태우는 뜨거운 열물이

어찌 온몸에서 쏟아져내리지 않겠는가

 

땅에 내리여

땅을 적시며 대지를 울리는

영결의 거리 피눈물의 저 언어를

력사여 새기느냐

하늘에 닿아

하늘을 흔들고 행성을 뒤흔드는

저 연도의 눈물의 함성을

세계여 듣는가

 

푸르른 저 하늘을 바꿀수 없듯

김정일동지! 그이는

영원한 우리 운명의 하늘이시다

땅을 움직일수 없듯

불변으로 간직한

인민의 이 신념의 산악은

그 누구도 옮겨놓지 못한다

 

장군님영생이 참말이 아니라면

력사는 흐르지 못하리

용용히 굽이치는 자주의 력사

우리의 선군세월은

우리 장군님 영생의 노래여라!

 

그렇다 인민은 지금

이 노래를 눈물로 쓴다

인류가 아직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세기의 새로운 눈물의 철학을

영결의 연도우에 쓴다

눈덮인 하늘에 땅에 새긴다

 

새긴다, 절세위인의 령전에서

누구보다 상실의 아픔이 크실

우리의 령도자 김정은동지

뜨겁게 흘리시는 눈물을 본 인민이

 

애도의 깊은 밤 인민들생각에

걱정많아 하신

정이 넘친 그 말씀에서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장군님모습을 다시 뵈온 인민이

세기의 장우에 쓴다

불같은 눈물의 철학을 쓴다

 

눈물로서 장군님과 인민은 영원히

한피줄임을 시위하는

위대한 혼연일체의 철학!

 

한치도 양보할수 없는 우리의 사상

백두의 혁명위업을 위해

진두에 서신 김정은동지를 높이 받들어갈

억척불변의 맹세의 철학!

 

노래가 장엄히 울린다

빛나는 향도의 태양을 우러러

한생의 맹세를 홰불처럼 추켜든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노래

영생불멸의 태양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

 

오오, 울리라 노래여

불변하리라 인민은

이렇게 오늘도 래일도

눈오고 비가 와도 가야 할

주체혁명위업완성의 한길에

21세기의 새로운 눈물의 철학

태양영생철학을 영원히 새겨가리라!

 

주체100(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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