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복

 

아이들은 조국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행복에 넘친 아이들의 모습에 민족의 미래상이 아름답게 비껴있다.

지난 세기 20년대에 이름난 소년운동가였던 작가 방정환은 나라없는 슬픔속에서 민족의 후대들을 끝없이 사랑해줄것을 원하는 피절은 마음을 글줄에 담아 이렇게 썼었다.

《… 어린이는 어른들보다 더 높게 대접하시오.

어른은 뿌리라 하면 어린이는 싹입니다. 뿌리가 근본이라고 위에 올라앉아서 싹을 내리누르면 그 나무는 죽어버립니다. 뿌리가 싹을 위해 키워주어야 그 나무는 뻗어나갈것입니다. …》

민족의 이 간절한 소원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이 땅에 아름다운 현실로 펼쳐지게 되였으며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품속에서 더 활짝 꽃펴나고있다.

온 나라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을 따사로운 사랑의 한품에 안아 미래의 역군으로 훌륭히 자라도록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돌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뜻은 수많은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보내주신 친필에도 뜨겁게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은 조국의 웃음이고 행복인 새 세대들을 키워주는 자양분이고 웅심깊은 사랑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축복이 담긴 친필을 받아안은 어린이들가운데는 평양긴마을1유치원의 허준혁어린이가 있다.

 

《준혁아! 기특한 일을 했다. 정말 대견하구나. 어서 빨리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거라. 자랑스러운 우리 준혁이에게 빨간별 5개를 준다.

2012. 10. 10

  김  정  은

 

다심한 어버이의 정이 어린 축복의 편지.

사랑의 친필과 함께 손수 빨간별 5개를 그려보내주신 원수님의 그 사랑이 너무 고마와 교양원들도 학부형들도 눈시울을 적시였다.

빨간별은 유치원꼬마들의 기쁨이고 자랑이다. 셈세기며 우리 말 공부를 잘하였거나 좋은 일을 하였을 때에 받군 하던 빨간별, 유치원어린이들은 빨간별을 받은 날이면 마치 훈장이라도 탄듯 기쁨을 감추지 못해한다.

하다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려주신 빨간별에는 과연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어려서부터 관찰력이 비상하고 감수성이 빨라 한번 본것을 말과 행동으로 신통하게 옮겨 동네에서 신동으로 불리운 준혁이였다. 유치원교양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준혁이는 유치원에 들어온지 두달만에 우리 글을 척척 써나갔고 그 뜻과 의미도 제법 설명하였다.

여름방학때였다. 준혁이는 문득 할머니에게 조국땅을 굳건히 지키는 인민군대아저씨들에게 데려다달라고 떼를 썼다. 지금껏 자기가 쓴 100여통의 위문편지를 전하겠다는것이였다.

준혁이가 쓴 위문편지는 이렇게 되여 인민군대아저씨들에게 전해지게 되였다.

그의 소행을 알게 된 유치원선생님은 정말 착한 일을 하였다고 빨간별을 단번에 3개나 달아주었다.

빨간별자랑을 누구에게 먼저 할가.

준혁이는 누구보다도 아버지원수님께 자기의 자랑을 아뢰고싶어 편지를 올렸던것이다.

《자나깨나 보고싶은 아버지 김정은원수님!

안녕하십니까.

난 평양긴마을1유치원에서 공부하는 다섯살 난 허준혁이예요.

우리들을 제일 곱다고 사랑해주시는 원수님께 내가 배운 펜글씨로 편지를 써요.…》

또박또박 박아쓴 준혁이의 펜글편지를 받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린이의 소행이 너무도 기특하시여 손수 빨간별 5개를 그려보내주기까지 하시였던것이다.

그이께서 한자한자 친필을 써주시며 그려보신것은 준혁이의 맑은 눈동자와 명랑한 모습이였으리라.

거짓과 가식을 모르는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 그들의 얼굴표정에는 그 나라에 펼쳐진 정치의 면모와 경제상만이 아니라 민족의 장래까지도 비쳐진다.

세상을 둘러보면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우울과 절망이 비끼고 구원과 보호를 바라는 표정으로 인류의 량심에 애절한 눈길을 던지고있는것인가.

그러나 이 땅의 아이들은 공화국을 돌아본 수많은 외국인들과 세계언론들이 인정하듯이 하나같이 밝고 명랑한 웃음을 짓고있다.

아직은 물질적풍요를 자랑하지 못해도 아이들의 눈동자가 하나같이 맑고 깨끗하고 그들의 얼굴마다에 그늘 한점 없고 명랑한 웃음이 넘치는것은 아이들을 언제나 나라의 왕으로 내세우고 떠받들어온 공화국의 후대사랑의 력사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대를 이어 계속되는 후대사랑의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이 나라 어린이들에게 안겨준 위대한 어버이의 축복의 친필들이 아로새겨져있다.

해방된 새 조선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어린이들에게 새벽하늘에 새별같이 빛나는 새 나라 조선의 800만 어린이여! 새해와 한가지로 새 복을 받아 굳세고 씩씩하게 무럭무럭 자라서 무궁한 새 조선의 새 일군 되소서라고 한편의 시를 써내려보내주시였던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은 오늘도 이 나라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온 나라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겨주신 친필들도 수없이 많다.

주체98(2009)년 설날에 문필가들에게 줄 만년필에 어떤 글을 새겨줄것인가를 많이 생각해보다가 《미래를 사랑하라!》라고 써주기로 결심하였다고 뜨거운 말씀을 남기신 위대한 장군님.

아이들의 편지마다에 사랑과 정을 담아 새겨주신 장군님의 친필을 소중히 품에 안고 나라의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난 어제날의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절세의 위인들의 그 사랑을 이어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 나라 모든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미래의 역군으로 키워가고계신다.

여기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후대사랑이 깃들어있는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의 실태를 료해하고 전국의 야영소들을 모두 개건보수하기 위한 안을 세우려고 우정 시간을 내여 왔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나는 어린이들이 즐겨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와 장군님은 전선으로 아이들은 야영소로라는 노래를 들을 때마다 우리의 후대들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대원수님들의 크나큰 로고와 은정깊은 사랑을 가슴뜨겁게 느끼군 한다!

우리가 겹쌓이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혁명을 하고있는것도 다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이다!

우리의 후대들이 잘 먹고 마음껏 뛰놀아야 온 나라에 행복의 웃음소리, 사회주의웃음소리가 더 높아지게 되며 온 나라가 밝아지게 된다!

이렇듯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고계시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 온 나라 아이들에게 보내주신 친필마다에 후대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과 조국의 미래에 대한 열렬한 축복이 담겨져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과 인민들사이에 혈연의 정을 이어주는 그리움의 편지가 오고간 첫날로부터 그리 길지 않은 나날에 그이의 친필을 받아안은 어린이들은 수없이 많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이름을 지어주시였으며 앞날을 축복해주신 민홍단, 리축복, 리경연, 류소금, 고후회학생들이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훌륭히 자라 미래의 주인공들이 되거라

김  정  은

2012. 2. 9》

이라는 은정넘치는 친필을 보내주시였고 꼬마재간둥이로 이름날리는 평양대동문유치원의 홍리향, 리향어린이들이 올린 편지에는

 

《리향아! 더 밝고 아름답게 자라 훌륭한 조선의 딸이 되거라.

김  정  은

2012년 6월 27일》

 

《편지와 사진을 기쁘게 받아보았다. 앞으로 훌륭한 재능을 더 활짝 꽃펴 선군조선의 자랑스러운 딸이 되거라.

김  정  은

2012년 9월 13일》

이라는 사랑의 친필을 써주시였다.

뛰여난 재능을 가진 유치원어린이들의 편지에

 

 《너의 뛰여난 재간을 보고 정말 놀랐다. 정말 훌륭해! 100점, 만점이다.

김  정  은

2012년 10월 10일》

 

《공부 잘하고, 착한 일 많이 하는 훌륭한 어린이가 되거라!

김  정  은

2012년 10월 26일》

 

《너의 뛰여난 재능을 더 활짝 꽃피우거라!

김  정  은

2012. 11. 15》

이라는 은정넘친 친필을 보내주시고 어서 커서 용감한 인민군대가 될 꿈을 안은 어린이의 편지에는

 

 《어서 빨리 훌륭히 자라 나라를 지키는 용감한 인민군대가 되거라.

2012년 9월 27일

김  정  은

이라는 축복어린 친필을 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학생소년들에게 보내주신 사랑의 친필은 또 얼마나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가.

 

《혁명과 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 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되기 바랍니다》

 

《좋은 일을 많이 한 자랑을 안고 보내준 너의 편지를 기쁘고 반갑게 받아보았다.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좋은 일을 더 많이 하고 공부도 더 잘하는 훌륭한 모범소년단원이 되기 바란다》

 

《훌륭한 학생입니다》

 

《앞으로 꼭 훌륭한 어학자가 되세요》

 

《그림을 정말 잘 그립니다. 앞으로 꼭 훌륭한 미술가가 되세요.》

 

《이런 훌륭한 재간둥이를 알게 되여 정말 기쁩니다》

 

《좋은 일 많이 하는 <꽃바구니소년>을 알게 되여 정말 기쁘다.》

조국의 미래를 축복하시며 보내주신 사랑과 믿음의 친필들을 한글자한글자 새겨보느라면 커가는 자식의 모습을 두고 대견해하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평범한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의 학부형이 되시고 교육자가 되여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론 모습이 숭엄히 안겨온다.

철없는 아이들이 자라 어른이 되여도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의 친필.

그이의 친필을 받아안은 학생소년들만이 아닌 온 나라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이 따사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고있다.

누구는 인민군대가 될 꿈을 새기고 누구는 미술가가 될 꿈을 키운다. 누구는 고향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갈 희망을 펼치고 조국번영의 기둥이 되는 성장의 길을 걸어가고있다.

온 나라 아이들에게 보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 그것은 조국과 민족의 미래에 대한 가장 아름답고 열렬한 축복이다.

그렇다. 우리 조국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필을 가슴속에 소중히 새겨안고 자라는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의 성장과 더불어 강대해지고 굳건해질것이며 그 앞날은 더더욱 밝고 창창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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