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는 원인이 있고 모든것은 결과를 만든다고 했다. 세상에 원인없는 결과,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 원인이란 없다.
지금 조선반도에 펼쳐지고있는 괴뢰들의 광란적인 대결소동과 군사적긴장상태의 격화, 그로 인한 북남관계의 악화에도 그러한 결과를 초래하게 한 심각한 원인이 도사리고있다.
사람이 병을 만나면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병을 발생시킨 근원 즉 원인치료를 하는것이 기본이듯이 조성된 현 사태를 바로잡고 북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마땅히 그러한 반통일의 근원들을 모조리 제거하는것이 선차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바로 괴뢰패당이 지금으로부터 4년전에 억지로 조작해낸 《5. 24조치》라는것도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고 민족의 통일을 저애하는 장애물들중의 하나로서 민족분렬의 력사에 자기의 더러운 악취만을 남기였으며 그로 하여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다.
반만년의 유구한 민족사에서 4년이라는 기간은 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허나 《5. 24》의 칼날이 겨레에게 남긴 상처는 참으로 크며 지금도 민족분렬의 도구로, 반통일의 수단으로 시퍼렇게 살아남아 살기를 번뜩이고있다.
동족대결의 《5. 24조치》가 민족사에 얼마나 큰 상처를 입혔으며 가져다준것은 과연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