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리 말

 

예로부터 글을 가르치고 지식을 주는 선생을 존경하고 사랑하는것을 인간의 도의로 일러왔다. 그래서 《일자지사》라는 말이 생겨났는지도 모른다.

인류사에는 스승을 존경하고 받든 제자들에 대하여 적지 않게 전해져오지만 위대한 김일성주석처럼 옛시절의 스승을 한생토록 잊지 않으시고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준 그런 절세의 위인은 없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창덕학교시절의 옛 담임선생이라고 다정히 불러주신 강량욱선생.

그는 해방전 창덕학교에서 교편을 잡고있을 때 김일성주석께서 공부하시는 학급을 맡았던 담임선생이였다.

창덕학교시절에 강량욱선생은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뜨거운 조국애와 민족애, 원대한 뜻과 남다른 포부, 뛰여난 천품과 비범한 예지, 출중한 풍모를 직접 목격하면서 늘 경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그이를 《하늘이 낸 천재》, 《조선을 이끄실 위인》으로 존경하여마지 않았다.

김일성주석께서 창덕학교에서 공부하신 기간은 2년도 채 되지 않는다. 인간의 한생에서 이 기간은 한순간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김일성주석께서는 강량욱선생과 맺은 그 인연을 한생토록 잊지 못해하시였다.

항일전의 나날 언제나 강량욱선생을 잊지 않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가 해방된 이후부터 근 40년간 그를 선생님이라고 부르시며 스승으로 존대해주시였을뿐아니라 그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중요직책도 맡겨주시며 그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그 위대한 은정이 있었기에 나라를 빼앗겼던탓에 교육자로서의 꿈을 무참히 짓밟히우고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량심은 물론 신앙의 자유마저도 롱락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강량욱선생은 김일성장군님을 따르는 길이 곧 애국의 길이며 종교인으로서의 진정한 삶을 빛내이는 길이라는 신념을 굳게 간직하고 생의 말년까지 중요국가직책에서 사업하면서 나라의 통일과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자기의 열정을 다 바칠수 있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강량욱선생에게 베풀어주신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는 절세의 위인의 도덕의리가 어떤 경지에 도달하였는가를 생동하게 보여주는 력사의 증언인 동시에 그 위대한 사랑과 믿음속에 빛나는 삶이 얼마나 값높고 긍지스러운것인가 하는것을 새겨주는 고귀한 진리이기도 하다.

강량욱선생이 인생말년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애족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가도록 따뜻이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신 김일성주석의 위인적풍모를 펼쳐보이고싶은 마음에서 이 도서를 내놓는다.

 

                                                                               주체102(2013)년 3월

                                                                                      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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