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태양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 재중조선인예술단 예술인들 -

 

재중조선인예술단이 4월의 봄축전장으로 또다시 달려왔다.

해마다 펼치는 봄축전무대이지만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은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뜨거워져 재중동포예술인들이 부르는 노래는 언제나 조국인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고있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한해 앞두고 진행되는 예술축전이여서 예술단구성과 공연종목편성에 보다 큰 힘을 넣었다고 하면서 예술단 단장 최수봉동포는 재중동포예술인들의 가슴가슴에 차넘치는 대를 이어 누리는 태양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이 얼마나 뜨겁고 열렬한것인가를 이야기하였다.

여러차례의 축전무대를 통하여 조국인민들과 친숙해진 동포가수들모두는 중요한 공연일정을 미루고 태양송가 울려퍼질 평양으로 먼저 달려왔다.

평양을 가까이할수록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공연하였던 잊지못할 그 영광을 감회깊이 되새겨보는 황해월, 최경호동포들의 가슴은 감격과 격정으로 마냥 설레였다.

바라는 소원도 하나, 드리는 축원도 하나여서 그들의 마음은 하나로 합쳐졌다. 첫 공연을 준비하는 여가시간에 그들은 열정을 바쳐가며 가사를 쓰고 곡을 붙여나갔다. 가사와 곡이 어쩐지 어설픈것 같아 여러차례 토론을 거듭하면서 그들은 자기들의 진정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여 혼성2중창으로 무대에 올릴수 있었다.

그 노래가 바로 《장군님 모신 이 영광 전해다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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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적인 중국방문의 길에서 친히 자기들의 공연도 보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 공연을 축하하여 다정하게 손도 잡아주시는 장군님께 감사의 인사도 변변히 올리지 못하고 눈물만을 쏟던 그 영광의 시각을 길이길이 전해가려는 동포예술인들의 마음이 그대로 가사와 선률마다에 뜨겁게 어려있는 이 노래는 관람자들의 심금을 크게 울려주었다.

이들뿐이 아니였다. 림정, 임용렬, 김영철, 박홍철 등 동포예술인들모두가 풍부한 성량과 높은 기량으로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열렬한 칭송과 흠모의 찬가를 높이 불렀으며 태양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터치였다. 이번 축전에 처음으로 참가한 새 세대 동포가수들도 드높은 열정을 안고 축전무대에서 자기들의 재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참으로 이번 봄축전무대에서 부른 재중동포예술인들의 노래는 태양민족의 영광과 긍지를 더욱 빛내여나가려는 굳센 의지의 찬가로 4월의 봄하늘가에 높이높이 울려퍼지였다.

기자 윤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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