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도기사
 

력사적인 통일음악축전
 

잊을수 없는 생일상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범민족통일음악회가 진행되는 기간 친부모의 심정으로 남조선에서 온 예술인들과 해외동포예술인들을 따뜻이 품어주시고 분렬의 장벽때문에 주시지 못한 온갖 사랑을 몇배로 더 뜨겁게 베풀어주시였다.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한 서울전통음악연주단 일행에는 평양에 머무르면서 생일을 맞는 사람이 2명 있었다. 그들은 남조선 《중앙일보》사 기자와 단소연주가였다.

주체79(1990)년 10월 어느날 일군들로부터 범민족통일음악회 진행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문제를 보고받으시고 잠시 생각에 잠기여계시다가 집 떠나있는 사람들은 자기의 생일날이면 부모친척, 처자가 그리워지는 법이라고 하시며 그들의 생일상을 잘 차려주고 우리 일군들과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한 예술인들이 함께 축하해줌으로써 생일을 맞는 동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주라고, 그들의 취미와 기호에 맞게 기념품도 잘 마련해줄데 대한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10월 19일 평양고려호텔에서는 어버이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마련된 남조선 《중앙일보》사 기자의 생일연회가 진행되였다.

서울전통음악연주단 일행 윤이상의 가족들 그리고 우리 일군들과 예술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작된 생일연회는 처음부터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로 끓어번지였다.

꿈에도 생각할수 없었던 생일상을 받은 기자는 어쩔줄을 몰라하면서 《너무도 뜻밖입니다. 사실은 집을 떠날 때 북에 가면 누가 생일이나 쇠여주겠는가고 하면서 미리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저의 생일을 쇠고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뜻밖에도 생일상을 받을줄은 몰랐습니다.》라고 하면서 감격과 격정으로 하여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한 해외동포음악가들과 남조선음악가들은 친어버이의 사랑과 혈육의 정이 가득 넘쳐나는 생일상을 받은 그를 보며 부러움과 찬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우리 일군들과 예술인들은 생일을 미리 쇠고왔다는 그의 말을 들으며 남조선사회에서 살아온 그가 우리 공화국에서와 같이 한 나라의 령도자께서 평범한 전사들의 생일상까지 차려주고 축하해주시는것이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는것을 알수 없었으리라고 생각하니 공감이 갔다. 서울전통음악연주단 성원들은 여러 나라들을 다녀보았지만 평범한 사람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일을 본적도 들은적도 없었던것이다.

그러나 아직 조국통일을 위해 한 일이 없는 자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일상을 안겨주신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꿈만같은 남조선음악가들이였다.

생일연회에 참가한 한 해외교포작곡가는 격동된 심정을 이기지 못하여 이 감격스러운 자리에서 꼭 한마디 하고싶은 말이 있다고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는 북부조국인민들의 이렇듯 혈육의 정이 넘치는 환대에는 여러분들이 앞으로 통일의 노래를 더 힘차게 부를것을 바라마지 않는 뜨거운 마음들이 어려있다고 하면서 이 기대에 성실히 보답해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성대한 생일상에 많은 예술인들의 진심어린 축하를 거듭 받은 기자는 자기 부모님들은 자기가 북에 와서 이런 대접을 받고있다는것을 생각도 하지 못하며 알지도 못할것이라고 하면서 자리에서 일어서서 이처럼 성대한 생일상을 차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리고 정중히 몇번이나 큰절을 하였다.

이날 생일상과 함께 기념품까지 받아안은 기자는 이 기념품을 집안의 가보로 길이 전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조국의 통일을 위한 좋은 글을 많이 쓰겠다고 결의다지였다.

서울전통음악연주단의 단소연주가도 10월 21일 성대한 생일상을 받았다.

서울시 성동구의 가난한 집 가정에서 출생한 그는 지금까지 생일을 쇠는 때보다 잊어버리고 지낸 때가 더 많았다고 한다.

그러한 그가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하여 꿈속에서조차 생각하지 못했던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으니 그 감격과 격정이 과연 어떠하였겠는가.

하기에 그는 시종 감격의 눈물을 금치 못하면서 꼭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남조선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거듭 큰절을 하였다.
범민족통일음악회기간 친혈육의 뜨거운 정이 어린 사랑을 받은것은 이들뿐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한 음악예술인들모두에게도 사랑의 선물을 안겨주시였다.

민족분렬45년만에 처음으로 열린 범민족통일음악회에 참가하여 동포들의 혈육의 정 넘치는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민족의 노래, 통일의 노래를 마음껏 부른 기쁨만 하여도 끝이 없는데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어린 사랑의 선물까지 받아안은 동포음악인들의 감격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하기에 서울전통음악연주단의 한 성악가는 자기들은 지금 이북에 와서 수반급대우를 받고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하였고 많은 동포음악가들이 민중을 위한 정치가 실시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찬탄을 금치 못해하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계시기에 조국통일의 그날은 반드시 오며 장군님의 품에 안겨살 그날은 멀지 않았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어린 사랑의 생일상과 선물을 가슴가득 받아안고 범민족통일음악회 참가자들이 목청껏 부른 노래, 그것은 정녕 자애로운 어버이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노래, 열화같은 충정의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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