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무대예술 ― 음악과 모래그림
주체100(2011)년 6월 동평양대극장에서는 음악과 모래그림공연이 수도시민들과 관람자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문학과 예술은 시대의 산물이며 시대가 발전하는데 따라 끊임없이 변화발전합니다.》
음악과 모래그림은 음악과 미술의 특이한 결합으로 21세기에 갓 창조된 새로운 무대예술종류이다.
음악과 모래그림은 날로 발전하는 인간의 사상감정과 미학정서적요구를 반영하여 나온것으로서 세계적으로 독특하면서도 인기있는 새로운 예술형식으로 되고있다.
음악과 모래그림이란 미술가가 음악에 맞추어 유리판우에서 모래를 가지고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그것을 촬영기를 통하여 투영기로 영사막에 비쳐 얻어지는 생동하면서도 독특한 화폭을 말한다.
음악과 함께 영사막에 비쳐지는 특이한 영상, 다시말하여 모래를 리용한 출연자의 뿌리기, 긋기, 찍기, 덧뿌리기, 지우기 등의 다양한 수법을 통하여 쉬임없이 새롭게 펼쳐지는 그림들은 관중들로 하여금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새롭고 신비로운 시청각적느낌을 불러일으킨다.
만수대창작사의 재능있는 미술가들은 세계를 향해 질풍같이 돌진해나가는 조선의 예술가들답게 불과 두달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21세기 새로운 무대예술종류를 우리 식으로 훌륭하게 창조완성하여 무대에 올렸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의 세계를 마치 콤퓨터의 조작과도 같이 눈깜짝할 사이에 펼치는 모래그림을 통하여 신비롭게 형상한 음악과 모래그림 《장군님을 그리는 마음》, 특이하게도 두명이 두대의 기재를 가지고 출연하여 때로는 한화면에 두 인물의 생활을 따로 펼쳐나가기도 하고 때로는 하나의 생활화폭으로 이어나가기도 하면서 흥부와 그 안해가 커다란 박을 켜는 모습이며 욕심많은 놀부가 마치 눈앞에 살아움직이는듯 한 형상을 보여주면서 인물들의 성격과 생활을 재미있고 생동하게 형상한 《흥부와 놀부》, 선군시대 우리 군인들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세계를 잘 반영한 《말해주리 병사의 사랑을》, 아름다운 처녀가 제대군인총각에게 꽃다발을 주는 장면으로부터 귀여운 딸애의 손목을 잡고 찬란한 미래를 향해 달려나가는 다정한 부부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련속적으로 이어지는 하나의 생활적인 그림이야기로 노래의 사상적내용을 훌륭하게 형상한 《우리 집사람》…
순수 특이한 예술적기교나 흥미본위가 아니라 기교를 살리면서도 거기에 사상예술성을 결합시킴으로써 인식교양적의의가 있게 독특하게 창조된 우리 식의 음악과 모래그림은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을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주체적문예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고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의 기초인 집단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이룩한 훌륭한 결실이다.
앞으로 음악과 모래그림은 우리 인민의 문화정서생활을 더욱 풍만하고 아름답게 꽃피우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